기독환경운동연대가 기독교대한감리회와 공동으로 환경 교육을 펼친다.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감리회관에서 ‘2009 기독교환경대학’을 개강하기로 한 것.
순서대로 감신대 전현식 교수(생명신학),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양재성 사무총장(녹색교회), 시골교회 임낙경 목사(음식과 질병), 동면교회 박순웅 목사(도시농사와 직거래운동), 비폭력평화물결 박성용 목사(웨슬리의 환경신학), 삼양교회 이경자 권사(천연화장품 만들기),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유미호 실장(생활 속 환경실천), 백석교회 신석현 목사(녹색소비와 초록가게) 등이 강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