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기독교상담 공동학술세미나’가 10월 22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에서 열린다.
장신대 상담목회연구원, 학생생활상담소와 숭실대 기독교상담심리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독, 가족관계, 부부관계와 같이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쉽게 부딪히는 문제에 대한 기독교상담학적인 해법을 찾는다.
오전 세션에서는 오제은 교수(숭실대)가 ‘기독교상담과 부부치료), 고병인 박사(한국회복사역연구소 소장)가 ‘기독교상담과 중독치료’를 주제로 발표한다.
오후 1시 20분부터 시작되는 오후 세션에서는 홍인종 교수(장신대)가 ‘기독교상담과 가족치료’, 채규만 교수(성신여대)가 ‘기독교상담과 성치료’, 김용태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기독교상담과 감정치료’를 주제로 발표한다. 5시 10분부터 30분 간은 질의응답 및 토론이 열린다.
문의) 장신대 학생생활상담소(02-450-54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