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회장 문시영 교수)가 오는 19일 숭실대 밴처관에서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기념 학술제를 연다.
학술대회는 기독교 세계관을 기초로 정보화와 과학기술 사회의 윤리적 문제들을 파헤치며 이에 따른 목회적 실천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노영상(장신대), 강원돈(한신대), 이장형(백석대) 교수는 ▲한국 기독교사회윤리학의 학문적 정위를, 박원빈(숭실대), 문시영(서울신대) 교수는 ▲한국 지식 사회와 기독교 사회윤리를, 조용훈(한남대), 박종균(부산장신대) 교수 그리고 김광현(유네스코 아·태 국제이해교육원) 박사가 ▲한국 기독교 지식인들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문의) 041-55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