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이란 주제로 12월 11일(금) 오전 7시 강변교회(허태성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모임에서는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가 ‘사랑의 계명’이란 제목으로 설교 전하고,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이라는 동일한 주제 하에 김해성 목사(외국인노동자의집), 임명희 목사(광야교회),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가 각각 5분씩 발표한다.
특별히 노숙자, 조선족, 탈북자, 외국인노동자 등 소외계층 56명에게 ‘사랑의 봉투’를 전달하는 순서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