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상에 앞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 백아름 기자 |
|
▲2009 한국나눔봉사대상 시상식 ⓒ 백아름 기자 |
|
▲ 금상을 수상한 사진작가 이요셉(32)씨(왼쪽) ⓒ 백아름 기자 |
|
▲이번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한 NHN 권혁일 사회공헌실 이사(왼쪽)ⓒ 백아름 기자 |
한국일보와 굿네이버스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는'2009 한국나눔봉사대상 시상식'이 중구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대상에는 온라인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섰으며 2006년부터 중국 현지에서 학교 건립 활동 지원에 나선 (주)NHN이 선정됐다. 금상에는 프리랜서 사진작가 이요셉씨, 은상에는 하나투어, LS전선, 롯데홈쇼핑이, 동상에는 신세계, 홈플러스 등 15건이 선정됐다.
금상을 수상한 이요셉(32ㆍ프리랜서 사진작가)씨는 "사진 작업을 통해 세상의 작은 자들과 만나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모색한다"고 하며 "가난과 굶주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에서도 사람들의 삶 속에 살아있는 희망과 웃음, 기쁨을 사진에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