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 |
KB국민은행이 지난해 12월 28일 KB포인트리카드로 조성된 기부금 1억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이 기금은 KB카드의 포인트 전용 상품인 KB포인트리카드 중 파인상품의 실적 회원 1인당 1,000원을 적립해 조성한 것.
KB국민은행은 2006년 9월 포인트리카드를 출시한 이후 우리 위원회를 비롯해 굿네이버스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3개 NGO에 기부금을 전달해왔으며, 포인트리 파인카드를 통해 현재까지 유니세프에 전달된 기금은 모두 4억43만4000원이다.
KB국민은행 광화문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동은 사무총장, 앙드레 김 친선대사, 원효성 KB국민은행 신용카드사업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