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WCA가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위한 자선 전시ㆍ경매 행사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진행한다.
박흥순(도봉미술협회 회장), 조영남(가수) 등 국내 작가 70명과 중국과 일본 작가 4명(첸궝, 리용페이, 황유롱, 마키 구치다)의 작품 총 5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모금된 수익금은 서울YWCA 가정폭력 피해여성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5일 오후 3시에 오프닝 리셉션이 열린다. 문의는 강민아 부장 3705-604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