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3월, 300여개 단체의 2700여 회원들의 희망을 담은 '2009 교육선언'를 발표하고 교육계와 학부모들의 네트워크를 준비해왔던 '전국 교육희망네트워크(준비위원회)'가 오는 17일 서울 조계사 불교역사문화관에서 정식 출범식을 가진다.
오후 1시부터 치러지는 출범식은 1부의 교육희망넷 전국 총회 및 워크샵, 출범 축하 문화행사 등으로 순서로 이어진다. 출범식에서는 한국 YMCA전국연맹 홍경표 국장, 한국여성단체연합 박영미 공동대표가 출범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에선 '2010, 교육희망 10대 요구', '교육희망 비전 선포', '교육희망 선언문'이 낭독될 예정이다.
문의) 070-7090-7979, cafe.daum.net/eduhop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