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숙 서울 YWCA 신임 사무총장 |
서울 YWCA(회장 이연배) 신임 사무총장에 전현숙(48) 강남청소년수련관 관장이 선임됐다.
이화여대 독어독문과를 졸업한 신임 전 사무총장은 서울 YWCA에서 1990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연희청소년회관 관장, 청소년조직부·교육문화부·성인부 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6년 6월부터 강남청소년수련관 관장을 맡아왔다.
사무총장 이·취임예배는 9일 오후 2시 서울 YWCA 대강당에서 열린다. 직전 사무총장은 최수경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