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숭교회에서 열린 도시공동체 연구소 1차 공개 세미나에서 참석 패널들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은호 목사(예장총회 문화법인 사무국장),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성석환 교수(안양대학교 기독교문화학교)ⓒ김정현 기자 |
▲도시공동체연구소 조직 위원들.ⓒ김정현 기자 |
한국교회 위기적 상황을 극복할 대안으로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지역교회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도시공동체연구소(도공연, 이사장 박종근 목사)의 첫번째 세미나가 2일 동숭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원순 변호사(희망제작소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가 기조강연을 하고,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 대학교)가 "도시공동체와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