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방문한 마크비치 WCC 홍보국장이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김정현 기자 |
지난 17일 2013년 WCC 한국 총회의 홍보를 위해 방문한 WCC 마크 비치(Mark Beach, Director of Communication) 홍보국장이 19일 오후 4시 기독교회관 7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 교계 일각에서 WCC에게 제기하는 의구심에 대해 “WCC는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교회와 교단들의 연합체이다”면서 그것에서 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