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수 씨가 MBC 드라마 <파스타> 출연료 전액에 개인 기부금을 보탠 1억원을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
기부천사 배우 변정수 씨가 오는 26일 가족과 함께 네팔 꺼이날리(kailali) 지역을 방문해 아동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이 곳은 구호단체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는 곳으로 이제껏 복지시설이 설립된 적이 없다.
'맘(mo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네팔로 가게 된 변정수 씨는 그에 앞서 굿네이버스 본부를 방문해 MBC 드라마 <파스타> 출연료 전액 그리고 개인 기부금을 보태 총 1억원을 칠레 강진 피해복구에 써 달라며 굿네이버스측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