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수준의 비보이 라스트포원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김정현 기자 |
▲이날 행사를 후원했던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가 부활절의 의미를 더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김정현 기자 |
▲이날 새생명 축제에서는 기아대책 등 NGO 단체들도 함께 참여했다.ⓒ김정현 기자 |
동숭교회, 사랑의장기기증운동분부 등이 주최하는 '2010 부활절 새생명 축제(The Rebirth Festa)가 지난 3일 오후 5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됐다.'부활의 기쁨, 새생명의 환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부활절의 의미를 문화적으로 표현하고 사회적으로 그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문화공연행사와 함께 생명의 나눔 행사도 진행됐다. 이날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분부가 장기기증서약 행사를 진행했고, 월드비전이 기아체험과 후원행사와 국제기아대책기구가 북한어린이 돕기와 후원행사를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