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WCC가 평가한 한국과 한국 그리스도교는…

WCC, 4월 둘째 주 공동 기도문 발표

4월 둘째 주 WCC의 세계인을 위한 공동기도문이 발표됐다. 기도 대상국은 한국, 북한, 일본, 대만 등이다.

WCC는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의 역사에 대해 "한국인들은 한반도에서 4천년이 넘는 기간 동안 뛰어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살아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원래 독립국으로 존재했던 한국이 20세기 초에 일본의 식민지로 편입돼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한국은 일본의 잔혹한 식민지 통치 아래에 있었다고 했다.

한국전쟁, 분단에 관해서는 "1948년 한국은 38도선을 경계로 남과 북으로 분단되어, 북쪽은 소련군이, 남쪽은 미군의 군정 아래 있었다. 1950년 북한이 남한을 침공한 한국전쟁이 일어나 3년간 계속됐고, 중국군과 유엔군이 참전했다. 한국전쟁으로 남북한 사이의 관계가 경직되었고 서로에 대한 공포와 의심의 출발점이 됐다. 1953년 체결된 휴전협정이 현재까지 이르고 있어 실제적으로 휴전상태인 남북한은 콘크리트와 철조망으로 막힌 비무장지대로 인해 공고하게 분리돼 있다"라고 했다.

전쟁의 상처가 아물어 가던 중 있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군부쿠데타(1961년)에 대해 WCC는 "그는(박정희 전 대통령은) 여러가지 개혁 정책들을 실시했고 그로 인한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룩했다"면서도 "그러나 그의 통치는 정치적으로 억압적이었고, 1970년대 상당 기간을 계엄하에 있었다"고 했다.

WCC는 이어 "1979년 박정희가 암살당한 후, 그 후 10년에 걸쳐 폭력과 정치적 불안정이 계속됐다"며 "1987년 민주적인 대통령선거가 실시되었고 새로운 헌법이 통과됐다고 했다.

한편, 한국의 기독교 접촉은 주로 중국과 일본을 통해 수세기에 걸쳐 이뤄졌다고 평가했으며 18세기에 이르러 한국인 스스로 선교 사역을 시작함으로 본격적으로 기독교를 수용하게 됐다고 평가했다.WCC는 또 한 때 받았던 가혹한 수난(대원군의 쇄국정책 시기) 그리고 독립을 위해 일본에 저항한 한국인들의 독립운동에 깊은 관계를 맺은 개신교회를 주목했다.

아울러 한국교회의 토착 신학으로 ‘민중신학’을 평가하기도 했다. WCC는 "민중신학은 군사정권 통치기에 정부의 억압과 구조적인 인권탄압, 광범위한 빈부격차의 상황에서 발전되었다"라며 "민중 신학은 고난 받는 민중들의 삶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민중의 고난에 대한 신학적 응답을 과제로 삼고 있다"고 했다.

한국교회의 유례없는 교회 성장에도 주목했다. WCC는 "기독교는 특별히 도시 지역에 크게 번성하고 있다"며 "1990년대부터 한국교회의 성장과 갱신운동이 일어났으며, 특별히 오순절 운동과 성령 은사 운동을 주도하는 교회들의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에큐메니컬 단체 중 대표적인 기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WCC는 "(NCCK)에 한국 기독교인의 삼분의 일 이상을 포함하는 일곱 개 주요 교단과 회원들이 가입해 있다"며 "이 협의회가 분명하게 확인하고 선언한 것은 문선명의 통일교가 “기독교가 아니다”라는 사실이다"라고 했다.

이밖에도 북한, 일본, 대만에 관한 WCC의 분석, 평가가 있었다. 다음은 그 전문을 요약, 편집한 내용이다.

북한

북한은 1948년 분단 이후 김일성이 이끄는 공산국가였고, 1994년 김일성 사망 후에 그의 아들 김정일이 통치하고 있다. 앞부분에서 설명한 것처럼, 그동안 남북한의 관계는 대부분 긴장 관계를 유지했고, 평화조약과 통일 논의에 이어서 무력 충돌이 되풀이 됐다. 공산당 체제는 억압적이며, 체포와 납치, 고문, 살해 등과 같은 인권유린이 일어나고 있다.

1994년 이후, 계속된 자연재해(1995년과 1996년의 홍수, 1997년, 2000년, 2001년, 2002년의 가뭄)로 인하여 극심한 흉년을 경험했고, 국제구호단체의 보고에 의하면 2백만 명 이상이 기아로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 극심한 기아상황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중국으로 탈출하고 있지만, 많은 수가 북한 정부에 의해 붙잡혀 송환되고, 처벌되거나 심지어 사형을 당하고 있다. 2002년, 북한은 핵무기 폐기를 약속했던 1994년의 협정을 철회하고 국제연합의 감시요원들을 추방했다.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공개적인 종교의식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주로 무속적인 믿음과 토착종교인 천도교(天道敎) 식으로 종교의식을 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초자연적인 믿음과 다양한 종교의식이 혼합된 방식을 따르고 있다. 한국 전쟁 중에 수천 명의 기독교인들이 집단학살을 당했고, 학살을 피한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남한으로 내려왔다. 오늘날 북한의 기독교는 지하에 들어갔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가정교회 혹은 개인적으로 남한에서 송출되는 기독교 방송을 들으며 예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998년 제 8차 세계교회협의회 총회에 네 명의 북한 기독교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들은 정부의 승인과 지원을 받는 초교파적 기구인 조선 그리스도교 연맹(Korean Christian Federation)에 소속되어 있었다. 이들은 세계교회협의회에 참석한 최초의 북한 기독교 대표들이었다. 이 회의에서 북한 대표들은 북한의 기독교가 적은 수의 교인들과 교회당을 가지고 있으며, 가톨릭교회도 마찬가지라고 보고했다. 이들에 대하여 조선 그리스도교 연맹이 북한에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것을 선전하기 위한 도구라고 비판하는 시각도 있다.

일본

일본은 아시아 대륙의 동쪽 끝에 위치한 네 개의 중요한 큰 섬과 대략 3,900여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군도(群島) 국가이다.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을 제외하면, 일본은 평방킬로미터 당 1,500명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구밀도를 가진 나라 중 하나이다.

역사적으로 1만 년 전에 중국과 한국에서 건너간 이민자들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 주후 7세기와 8세기에 황제가 이끄는 강력한 중앙집권적인 정부에 의해 통일되었다. 이러한 통치는 12세기 경 국내적인 분열과 황제의 통치력 약화로 종식되고, “쇼군”(將軍)이라 불리던 지방 호족들이 중심이 된 무사계급이 강력한 권력을 가진 막부시대로 이어졌다. 1543년 포르투갈 상인들과 선교사들이 도착하였고, 곧 뒤를 이어 네덜란드와 영국 상인들도 일본을 찾아왔다.

17세기 초부터 19세기 중엽까지 일본은 서구열강에 문호를 개방하지 않았으나, 1850년대 미국을 비롯하여 서구 열강들과 일련의 조약들과 협약들을 맺었다. 19세기 말에 봉건제도가 붕괴하기 시작하였고, 천황 사상에 기초한 새로운 국가가 출현했다. 1890년부터 1910년 사이에 일본은 중국과 러시아와 전쟁을 벌였다. 또한 이 시기에 한국을 식민지로 삼아 1945년까지 통치했다.

1930년대에 강력한 민족주의 군부정권이 주도하면서, 주변국들을 침략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침략했고, 1941년 하와이 진주만의 미해군 기지를 폭격하여 미군이 연합군에 참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1945년 8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10만 명 이상이 사망하면서 전쟁이 종식됐다. 미국이 주도하는 임시정부가 설립되었고, 1947년, 천황을 의전적인 역할만 감당하는 명목상 군주로 격하시키는 새로운 헌법이 공포되고 이에 의거한 정부가 출범했다. 새로운 일본 정부는 국제분쟁에의 무력개입과 일본군의 무장을 포기했다. 이후 일본 경제는 1960년대를 거치면서 군사비 지출의 감소와 높은 학력과 성실한 노동력으로 인해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1989년 천황 히로히토가 62년간의 재위를 끝으로 사망했다. 지난 30년간 전례가 없는 성장을 계속해온 일본경제 역시 1997년 발생한 아시아의 금융위기로 인하여 중대한 타격을 받았다.

일본 사회에서 가장 중심적인 종교는 신도(神道)와 불교이다. 신도는 일본에서 시작된 종교로, 일본어로 “가미”라고 부르는 혼령들을 숭배한다. 신도의 다신론적인 전통과 의식, 자연 신앙은 여전히 일본인들의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불교, 유교, 도교의 신앙체계와 혼합되어 왔다. 1549년, 프랜시스 사비에르(Francis Xavier)를 비롯한 포르투갈과 스페인 출신의 로마 가톨릭 교회 선교사들이 찾아왔다. 일부 지역에서 개종자들과 교육사업, 사회사업을 통하여 기독교가 확산되었으나, 1600년대 초부터 기독교를 서구 제국주의와 동일시하며 일본의 정치적 독립에 대한 위협으로 보는 시각이 나타났다. 개신교 신앙을 비롯한 다른 종교들에 대한 이러한 의심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와 순교로 이어졌다. 19세기에 기독교 선교사들이 다시 일본을 찾았을 때, 그들은 “카쿠레(숨은) 기독교인들”로 알려진,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있는 것을 보았다.

20세기 초 민족주의와 제국주의가 기세를 올리면서 일본의 기독교인들은 천황이 아닌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에게 우선적으로 충성한다는 이유로 혹독한 박해를 당했다. 일본 정부의 전제적 통치는 한국의 개신교회를 모두 하나로 묶어 일본기독교단(교단)으로 통합했고, “교단”에 가입하는 것을 거부한 교회들은 모두 폐쇄됐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구 종교법이 폐지된 후에 많은 교회들이 “교단”에서 탈퇴하였지만 여전히 개신교회에서 가장 큰 교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에큐메니칼 상황에서 존속과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 기독교인의 절반은 로마 가톨릭 교인들이고 나머지 절반은 개신교인들이다.

일본의 기독교인들은 2차 세계대전 중 일본 군국주의가 저질렀던 잔혹성에 대한 책임고백을 통해 일본의 죄과를 깊이 통감하고 있다. 교단은 “교회가 지난날 죄에 빠졌고 파수꾼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소홀했다”면서 하나님과 모든 사람들의 용서를 구하고 있다.

대만

대만인들은 중국 해안에 인접한 몇 개의 섬에 살고 있다. 16세기1부터 19세기 말까지 대만은 중국의 영토였고, 1895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에 점령되어 “포모사”(Formosa)라고 불렸다. 1949년 중국 본토에서 공산당이 승리하면서 만다린어를 사용하는 국민당 계열의 2백만 명이 대만으로 건너왔다. 이들은 1946년 헌법을 제정하고 중국 정부라고 공표했다. 이들은 그 후 50년간 대만을 통치하면서 점차 민주적인 정부를 만들어갔고, 대만의 원주민들도 정치계에 편입됐다. 2000년 국민당 정부가 민주적인 선거에서 패배하면서 처음으로 평화적인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국민당 집권기에 대만은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었고 동아시아의 경제적 “대표주자들” 가운데 하나가 됐다.

그러나 중국은 대만의 자치권을 한 번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본토에 속한 자국영토로 선언했다. 이로 인해 두 개의 중국의 관계는 적대적인 긴장을 유지해오고 있다. 1990년대 이후 중국으로부터의 완전한 독립을 선언하는 문제는 대만 정치권의 화두가 되고 있다.

1621년 로마 가톨릭교회의 도미니크회 신부들이 필리핀을 통해 처음 대만에 찾아온 기독교 선교사들이었고, 곧이어 네덜란드 개신교 선교사들이 찾아왔다. 그러나 중국계 해적들이 섬을 정복한 후 모든 선교사들과 기독교인들을 살해했다. 1865년 장로교 선교사들이 도착하였다. 일본이 1890년부터 1945년까지 대만을 점령하면서 기독교에 대한 억압 정책을 썼으나, 교회는 일본에 저항하면서 성장하였다. 오늘날 대만 장로교회가 대만에서 가장 큰 단일교단이다. 1991년 대만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가 설립됐으나, 많은 대만 기독교인들은 군소교단과 독립교회에 속해있다. 국민당 정부 시절 대만 장로교회는 인권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많은 갈등을 빚었고, 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감옥에 갇혔다. 최근 들어 기독교회들은 정치적인 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감사기도 제목

● 대한민국의 수많은 기독교인들과 교회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 개인적인 성공에 높은 가치를 두는 세상적인 문화 속에서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을 증거하는 이들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 남북한이 하나 되는 일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 자신의 나라에서 소수에 속하면서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는 이들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 김치와 초밥, 차(茶) 온갖 놀라운 해산물들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 생명의 장단을 울려주는 큰 북들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중보기도 제목

●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으로 인하여 아직도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 핵무기의 완전한 철폐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 인권이 더욱 보장되고, 정치적인 부패가 줄어들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남북한의 이산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 오해와 긴장이 반복되는 이들 지역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 영양실조와 기근으로 고통당하는 북한 주민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 절망과 빈곤, 폭력만을 경험하는 북한 주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중국과 대만의 갈등이 정의롭고 평화적으로 해결되고, 국제사회에서 대만의 정체성이 분명하게 이해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영적인 온전함 대신 권력과 명성, 부를 구하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충만하고 새롭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대만의 원주민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 강력한 지진 이후에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 매매춘을 강요당하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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