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사형폐지운동연합회(상임대표 문장식)가 7월 29일, 10년 이상 복역한 사형수들에게 무기형으로 감형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했다.
이 단체는 “흉악한 범죄자에 대해서도 인간 생명 존엄의 존귀성은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사형수들이 생명의 존엄을 새롭게 깨닫고 삶의 희망을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기독교사형폐지운동연합회(상임대표 문장식)가 7월 29일, 10년 이상 복역한 사형수들에게 무기형으로 감형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했다.
이 단체는 “흉악한 범죄자에 대해서도 인간 생명 존엄의 존귀성은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사형수들이 생명의 존엄을 새롭게 깨닫고 삶의 희망을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