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2010년 녹색교회를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녹색교회는 아름다운교회(예장통합, 전규택 목사, 김포시 사우동), 용진교회(기장, 김선구 목사, 남양주시 조안면), 고기교회(예장통합, 안홍택 목사,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받들교회(기감, 김명준 목사, 충남 금산군 금성면), 황지중앙교회(예장통합, 이상진 목사, 태백시 황지동), 등녘교회(기감, 변경수 목사,고양시 일산동구)이다.
녹색교회는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서로 평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교회로,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NCCK 생명윤리위원회가 매년 공동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한신교회에서 열리는 환경주일 연합예배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