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회장단이 2010년 오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들은 이 메시지에서 “오늘날 변화를 추구하는 작은 그룹들이 있다”며 “(그 그룹이)핵무기 등 대량 살살 무기의 위협으로 가장된 거짓 평화에 안주하기 보다 변화를 추구하는 무리들”이라고 했다.
또 겸손한 예수의 친구들로 구성된 그 작은 그룹들은 전쟁과 기근에 고통 받는 인류의 복지와 안녕을 위해 기도하고, 고민하는 이들임도 덧붙였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을 번역한 내용.
2010년 오순절을 맞아 전세계의 크리스천들은 수백의 각기 다른 언어로 오순절을 축하하고, 그들의 언어로 주님을 찬양할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은 오순절에 성령을 선물로 받았다. 그들이 진실로 믿었고, 기다렸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하며 함께 모여 기다렸다.
오순절 아침 예루살렘은 새로운 빵의 축제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모여든 순례자들로 가득찼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뢰할만한 그룹은 예수의 겸손한 친구들의 작은 그룹이었다. 그리고 그 약속은 성취됐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고, 그들을 증언하게 만들었다.사람들은 사랑과 진리의 말씀에 의해 확신 위에 서게됐다.
오늘날 복음 전파의 소명은 예수를 찾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 보다 더 중심적이 됐다.
많은 이들은 성령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날 변화를 추구하는 많은 겸손한 작은 그룹들이 있다. 그들은 대량 살상 무기 등을 제조해 ‘삶’이란 하나님의 선물을 공격하는 등의 과거에 범한 잘못을 놓고, 회개하며 간구한다.
변화를 위한 바람은 오늘날 단계적으로 취해질 수 있다. 일단 과거 과다한 프라이드와 지배욕을 통째로 뜯어고쳐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은 한 사람이 영의 능력 안에서 예수에게로 돌아올 때 가능해 진다. 그들은 또한 그들의 인식(평화는 핵 오직 핵무기의 위협 속에서 유지될 수 있다고 믿는)을 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마도 이 시대의 용감한 영혼을 말하자면 핵 무기에 대한 주식을 감소시키고, 인류의 복지(전쟁의 폭력을 겪고, 배고픔의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이들 그리고 지식의 갈증을 호소하는 많은 이들의)를 위해 대담하게 더 많이 이용 가능한 자원들을 만들어 내는 이들일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하면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러나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크리스천들은 각국의 공식 지도자 혹은 다른 공인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일에 있어 그들의 주장이 제한 되어선 안된다. 회개를 위한 소명은 모든 국가, 나이, 인종을 뛰어 넘는다. 우리는 회개해야 한다. ▲우리가 선언한 것과 행동하는 것이 불일치 한 것 ▲세상과 타협한 것 ▲우리의 잉카네이션이 정의와 연대 그리고 모든 인류를 위한 진심어린 사랑과 존경과 무관한 것 등에 회개해야 한다.
우리는 이 깊은 회개의 영과 함께 성령의 오심과 개입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얼굴을 재반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오, 오소서, 성령이여! 세상을 변화시키소서!
The Presidents of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Archbishop DrAnastasiosof Tirana and All Albania, Orthodox Autocephalous Church of Albania
•Mr John Taroanui Doom, Maohi Protestant Church (French Polynesia)
•Rev. Dr Simon Dossou, Protestant Methodist Church of Benin
•Rev. Dr Soritua Nababan, Protestant Christian Batak Church (Indonesia)
•Rev. Dr Ofelia Ortega, Presbyterian-Reformed Church in Cuba
•Patriarch Abune Paulos, Ethiopian Orthodox Tewahedo Church
•Rev. Dr Bernice Powell Jackson, United Church of Christ (USA)
•Dr Mary Tanner, Church of Eng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