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한국구약학회 창림 50주년 기념학술대회에서 박준서 경인여대 총장이 축사하고 있다. 박준서 박사는 한국구약학회 회장을 1994년부터 6년간 맡아 학회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이지수 기자 |
▲국내외 학자들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지수 기자 |
▲한국구약학회 현 회장 왕대일 교수(감신대) ⓒ이지수 기자 |
한국구약학회(회장 왕대일 교수)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28일부터 이틀간 감신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961년 김정준·박대선·문익환·선우남 박사 등이 뜻을 모아 창립한 한국구약학회는 50년이 지난 지금 회원 수 260여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구약학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했다. 대회에는 국내외 학자들 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