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필그림하우스(지구촌교회 영성수련원, www.pilgrimhouse.kr)에서 열린다. 기윤실이 주관해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 컨퍼런스는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교회를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 전문단체와 지역교회의 다양한 사례를 직접강의 및 자료집을 통해 제공한다.
또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교회가 되기 위한 실제 매뉴얼 작성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섬길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교회에 관심 있는 목회자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박은조 목사(분당샘물교회), 임성빈 교수(장신대 기독교문화) 원기준 목사(광산지역사회연구소, 전 희망제작소 뿌리센터장) 등은 비전나눔을, 성석환 교수(안양대 기독교문화학), 신산철 사무총장(크리스천라이프센터), 양세진 사무총장(기독교윤리실천운동), 양재성 사무총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 윤선주 대표(커피밀), 정재영 교수(실천신대원 종교사회학) 등은 워크숍(사례) 나눔을 진행한다.
등록비는 7만원.
문의)02-794-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