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 피해를 입은 전남 여수 지역 주민에게 구호물품을 나눠주고 있는 구세군 사관들 ⓒ구세군대한본영 대외홍보부 |
▲ 업무협약서 교환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구세군,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들. 앞줄 가운데는 구세군 전광표 사령관(사진 왼쪽), 오른쪽은 전국재해구호협회 최학래 회장 ⓒ구세군 홍보부 |
앞으로는 겨울의 성탄 뿐 아니라 여름의 수해지역에서도 구세군 사관들을 자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구세군대한본영은 26일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급구호활동을 위한 엄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세군은 그 첫 구호활동을 16일 기록적인 폭우 피해를 입은 전남 여수에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