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학술원 신학연구소가 21세기 신학의 미래를 서로 고민하고, 동시에 한신신학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페이스북을 개설했다. 국내의 목회자를 포함해 세계 도처에 흩어져서 목회와 신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해외 동문들은 수백여명을 네트워킹 하기 위한 것.
연구소는 "국내외 각지에 흩어진 동문들의 뜻깊은 신학적 내용의 교류와 협력을 연구소 페이스북 마당을 통해 효과적으로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페이스북의 개설을 통해 신학연구소는 앞으로 자료와 정보 그리고 최신 소식을 신속하게 동문들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쌍방향적인 소통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연구소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21세기 신학에 대한 고민의 공유와 한신신학 네트워크를 위한 국내외 동문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회원 가입 및 신학연구 디지탈 도서관 서비스를 위한 연구소 홈페이지는 www.hs.re.kr 이며 페이스북을 통한 연결은 hanshinyon@daum.net 계정을 페이스북에서 검색하여 시도하면 된다.
한편, 신학연구소는 한신신학 70주년을 원년으로 하여 구체적으로 세계 각지의 신학동문 네트워크 강화 및 신학연구소의 연구협력을 위하여 다양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한신신학 70년의 역사 가운데 신학과 목회의 시대적 과제를 감당해 왔던 선구자들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한신신학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그 계획중 하나다.
문의)02-2125-0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