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유가면에서 소를 기르는 대우축산 대표 박일용(44)씨가 얼마 전 소 20마리를 잡아 지역 복지시설 등에 2천인분의 먹거리를 마련해 제공했다.
박 대표는 지인들과 함께 곰탕거리를 싣고, 달성군의 대구시립희망원을 시작으로 둥지교회, 실로암 사랑의 집, 효경복지센터, 효경노인재가센터 등 노인들이 생활하는 5곳을 찾아다니며 선물했다.
대구 달성군 유가면에서 소를 기르는 대우축산 대표 박일용(44)씨가 얼마 전 소 20마리를 잡아 지역 복지시설 등에 2천인분의 먹거리를 마련해 제공했다.
박 대표는 지인들과 함께 곰탕거리를 싣고, 달성군의 대구시립희망원을 시작으로 둥지교회, 실로암 사랑의 집, 효경복지센터, 효경노인재가센터 등 노인들이 생활하는 5곳을 찾아다니며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