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로 이전한 연세대 상담·코칭지원센터가 확장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김진한 기자 |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이하 코칭센터)가 교외로 확장 이전했다. 코칭센터는 30일 오후 2시 이전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신안빌딩에서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교외) 확장이전 기념식’을 갖고, 센터의 확장을 축하했다.
사회는 코칭센터 소장 권수영 교수가 맡았으며 정석환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장이 인사말을, 이명진 센터 임상실습책임교수가 기도를, 황형택 목사(연세대 신과대학 객원교수)가 설교를 맡았다.
이어 권 교수의 코칭센터 확정이전과 관련한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양일선 연세대 교학부총장·박영구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 등이 축사를, 김기복 전 한국기독상담심리치료연구원장이 격려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