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감신대에서 열린 故 변선환 박사 15주기 추모예배에서 그를 따르는 후학들이 추모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지수 기자 |
▲신학자 이정배, 신익상이 토착화신학 2세대, 3세대를 각각 대표하여 논문을 고인에 헌정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추연호 전 감신대 총동문회장이 축도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토착화신학자 故 변선환의 15주기를 기념하는 예배가 27일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열렸다. 김홍기 감신대 총장, 추연호 전 감신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예배 후 출판기념회에서는 토착화신학 제3세대의 탄생을 알린 신간 <제3세대 토착화론>에 대한 서평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