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차기 총무 후보 김영주 목사 |
이번 총무 인선에서 당초 연임이 유력했던 권 총무 대신에 김 목사가 최종 후보에 오르게 된 것에 교단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선위원회에서 선정된 NCCK 총무 후보로 선정된 김영주 목사는 22일 열리는 실행위원회에서 투표로 확정되며 11월 총회에서 추인받게 된다.
김영주 목사는 NCCK 일치협력통일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남북평화재단(이사장 박형규 목사) 상임이사이자 함께나누는세상(상임대표 정창영) 실행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통일 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