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이 영원무역에서 지원받은 방한복을_연평도 주민들과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
▲월드비전이 영원무역에서 지원받은 방한복을_연평도 주민들과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
월드비전이 영원무역과 함께 29일 옹진군청에서 추위로 고생하는 연평도 주민들에게 방한복(패딩) 1,000여개를 전달했다.
또 추가로 800여개를 더 지원해 연평도 전체 주민 1,800명 모두에게 방한복을 제공키로 했다.
월드비전은 앞서 지난 26일 피해주민들에게 방한복 500벌, 침낭 900개등 7천만원 상당의 긴급구호품을 전달한 바 있다.
월드비전은 계속해서 연평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조사를 통해 그에 적합한 지원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