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명동 청어람 사무실에서 ‘2010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 세미나’를 갖는다.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기조발제를 하고,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등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기윤실측은 "2008년 진행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는 한국 교회의 신뢰도를 조사한 첫 번째 조사"라며 "3회째인 이번 조사를 통해 한국 교회가 갖는 신뢰도를 실증적으로 살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