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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회봉사 활성화 위해 네트워킹 필요
기독 NGO단체 크리스천라이프센터가 를 주제로 4일 오후 2시 영동교회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교회 사회봉사 의식 및 욕구분석을 중심으로" 전개된 분석은, 한국에서 현대적 사회복지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하여 오랜 기간 선교와 사회사업 활동을 해 온 개신교가 최근 들어 교회의 양적 팽창에 비해 이웃… -
서울 YWCA 신임 사무총장에 전현숙씨
서울 YWCA(회장 이연배) 신임 사무총장에 전현숙(48) 강남청소년수련관 관장이 선임됐다. 이화여대 독어독문과를 졸업한 신임 전 사무총장은 서울 YWCA에서 1990년부터 -
“아이티, 다녀 오겠습니다”
절망의 땅 아이티를 위해 국제개발 NGO 굿피플(회장 양오현)이 긴급구호단을 27일 파송했다. 구호단은 아이티 국경지대에서 의료팀 활동을 위한 베이스캠프를 구축하고 협력 가능한 병원 및 의료시설을 섭외할 계획이다. 내달 6일에는 의료봉사단을 파견한다고 굿피플은 밝혔다. -
서울 YWCA, 새해 중점사업은 ‘결혼이주여성’ 인권 개선
서울 YWCA가 28일 회관 4층에서 제 8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09년 사업을 결산을 하는 한편 새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서울 YWCA는 2010년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결혼이주여성 및 이주 아동들의 권익 보호에 힘쓰기로 했다. 2009년 사업 보고를 한 최수경 사무총장은 “서울Y는 여성인권 사업 주체 및 대상으… -
아이티 지진 발생 2주, 모금액은 주춤 …
아이티 지진 발생 2주 차츰 구호 물자 배분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나 여전히 물자는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지진 참사 이후 포로토프랭스 데미안(Damien)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첫 구호물자 배분에 성공한 이후로 꾸준하게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
함께나누는세상, 북에는 우유를 남에는 교육을…
지난해 9월 창립된 함께나누는세상(상임대표 정창영)이 새해 첫 달 의미있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북한을 위해서는 생후 3개월에서 4세까지 탁아소에서 성장하는 영유아들에게 우유와 분유를 보냄으로써 건강한 통일 세대를 육성하고, 또 남한을 위해서는 여려운 환경 속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대… -
세이브더칠드런, 아이티 긴급구호 장기계획 수립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회장 김노보)이 아이티 강진 긴급구호 사태에 대한 장기적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5년 전 아시아 쓰나미 긴급구호 대응에서 이미 실시한 바 있는 ‘더 나은 미래 재건(Build back better)’이라 이름 붙은 장기적 긴급구호 전략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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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 -
국제"폭력을 지속시키는 정책과 구조의 종식" 촉구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제70차 ... ... ... -
교계/교회"한국사회 성숙 위한 종교계 역할 커져"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내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 -
국제"종교와 부정적인 민족주의 이용을 중단하라"
일련의 폭력 시위 이후, 케냐 교회들이 자유와 법치주의 수호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세계교회협의회(WCC)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