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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아이티 긴급구호 장기계획 수립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회장 김노보)이 아이티 강진 긴급구호 사태에 대한 장기적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5년 전 아시아 쓰나미 긴급구호 대응에서 이미 실시한 바 있는 ‘더 나은 미래 재건(Build back better)’이라 이름 붙은 장기적 긴급구호 전략에 따라 … -
노숙인들이 낸 백원 짜리 동전도 아이티를 위해…
신공덕동에 위치한 산마루교회에서는 매주 마다 주일 1부,’노숙인을 위한 예배’가 진행된다. 지난 17일에는 좀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아이티 구호를 위한 특별헌금시간을 마련한 것. -
아이티 지진 충격 계속돼
아이티의 현장. 6일이 지난 현재 아이티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인해 현지 주민들은 여전히 충격에 휩싸여 있는 상태다. 수도로 통하는 곳곳의 도로가 붕괴되어 구호 물품 운반 및 구조 활동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원로 목회자들 세종시 정치 개입 중단하라”
지난 14일 조용기 목사를 포함한 한국교회 원로 목회자들이 세종시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시국성명을 발표한 것에 희년토지정의실천운동이 반박 논평을 냈다. 앞서 원로 목회자들은 “세종시 문제에 대한 애국 시민들의 기본 생각은 정부 부처가 나뉘거나 수도가 분할됨으로써 그에 따른 행정… -
한국 개신교 사회봉사 참여, 타 종교 비해 ‘월등’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만이 개신교를 신뢰한다는 충격적인 설문 결과를 발표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 이하 기윤실)이, 이번에는 한국 개신교를 칭찬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 개신교의 사회봉사 참여도가 국내 타 종교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
국제 구호 단체들 아이티 구호활동 전개
중앙아메리카 최고 빈곤국가로 알려진 아이티(Haiti)가 7.0의 강진 발생으로 잿빛에 휩싸인 가운데 국제구호단체들의 활발한 구호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지난 12일 새벽(현지 시각) 발생한 7.0규모의 강진은 아직 정확한 사상자 수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무너진 건물더미에 상당수 사상자가 묻혀 있는 것으… -
진보·보수 떠나 사형제 폐지 아래 “우린 하나”
한국기독교사형폐지운동연합회(상임대표 문장식, 사폐연)는 13일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신년예배 및 하례식을 열고 올해 사형제도 ‘현안화’에 중점을 두기로 결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보수적인 연합기관 한기총 전 대표회장 이만신 목사에서부터 진보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예수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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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극심한 혐오사회 속 기독교적 환대 실천을 모색하다
혐오와 배제가 극심화되고 있는 혐오사회 속에서 환대를 실천하기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안을 모색한 논문이 ... ... -
교계/교회탈종교화 시대 종교별 예비 사역자 감소세 뚜렷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조사 ... -
국제WCC, 제네바 환경 네트워크 원탁회의 참여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서 제네바의 유산을 기념하는 원탁 토론에 외교관, 신앙 기반 ... ... -
학술"헌재는 국회 탄핵 결의를 인용하라"
아시아종교평화학회(부회장 이찬수)가 17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