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
사랑의교회 신축 계속되는 논란
사랑의교회 건축에 대한 교계 시민 단체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얼마 전 몇몇 교계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가진 사랑의교회 건축 논란 공개포럼에 이어 7일에는 ‘사랑의교회 건축 관련 기자회견’도 열렸다. 기자회견은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랑의교회건축지역교회대책협의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 -
용산참사 관련 범기독교계 위로예배
용산참사 관련 범기독교계가 주관하는 위로예배가 열린다. 7일 오후 7시 30분 순천향병원 영안실에서 열리는 위로예배에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한국교회봉사단장)가 설교를 전한다. 이번 위로예배의 일정을 확정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한 한국교회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은 지난해 6월 15일 임… -
새해 빈곤 퇴치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지길
KB국민은행이 지난해 12월 28일 KB포인트리카드로 조성된 기부금 1억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이 기금은 KB카드의 포인트 전용 상품인 KB포인트리카드 중 파인상품의 실적 회원 1인당 1,000원을 적립해 조성한 것. -
'사실상 사형폐지국' 2주년 기념 기자회견
범종교단체 및 국제앰네스티 등의 인권단체들이 30일 오전 11시 명동성당 앞에서 '사실상 사형폐지국' 진입 2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12월 30일은 한국이 '사실상 사형폐지국'의 대열에 합류한지 2주년이 되는 날로, 지난 12년간 한국에서는 사형집행이 없었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한국에서 마… -
“내가 차별받고 상처 받을 수 있으나 아이들 만큼은 안돼”
"한국사회와 각 부처는 국제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의 실제적인 현실과 입장을 좀 더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살고 있는 결혼 이주 여성 이레샤씨의 말이다. 23일 서울 YWCA 대강당에서 열린 '다문화에 대한 시민의식, 어디까지 왔나'란 주제의 제 31회 서울 YWCA 포럼에서 그녀는 이같이 말했… -
유니세프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은
유니세프가 올해의 사진 수상자로 요한 베브만(Johan Bävman), 밀란 야로슈( Milan Jaroš), 에드윈 쿠(Edwin Koo)를 선정했다. -
"정부와 UN은 북한인권개선 위해 노력해야”
기독교사회책임 등 50 여개 단체로 구성된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제 61주년 유엔인권선언기념일을 맞이해 9일 오후 2시 시청 광장에서 한국정부와 국제사회가 북한인권개선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교육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교회가 나서야"
"오늘늘 우리 사회의 공교육의 현실은 치유의 단계를 지나 구원을 필요로 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제 교회가 나서 여러 차원의 타자들과 연대하고 공교육 구원을 실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신 기사
-
학술극심한 혐오사회 속 기독교적 환대 실천을 모색하다
혐오와 배제가 극심화되고 있는 혐오사회 속에서 환대를 실천하기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안을 모색한 논문이 ... ... -
교계/교회탈종교화 시대 종교별 예비 사역자 감소세 뚜렷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조사 ... -
국제WCC, 제네바 환경 네트워크 원탁회의 참여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서 제네바의 유산을 기념하는 원탁 토론에 외교관, 신앙 기반 ... ... -
학술"헌재는 국회 탄핵 결의를 인용하라"
아시아종교평화학회(부회장 이찬수)가 17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