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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호로 끝나지 않겠다” NCCK 현 시국 적극 대응키로

    지난 4일 조직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대책위원회(위원장 조성기 목사)가 11일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현 시국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입장 발표에서 ▲ 용산참사 관련 사과와 진상규명 ▲ 쌍용차 문제 원만한 해결 ▲ 충분한 논의와 합의를 …
  • <現 시국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입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지난 85년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선교와 봉사, 세계 여러 교회와의 신앙적 연대와 더불어 교회의 사회적인 책임과 사회적인 약자를 위한 활동을 해왔음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이 세대를 맞이하여 우리 교회와 신앙인들이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
  • NCCK 평화통일 남북기도주일 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2009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예배가 16일 오전 11시 온양교회(담임 신언석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협회(NCCK)는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88선언)’ 이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남북 교회가 공동으로 기도주일을 지키기로 논…
  • "최소한의 인권 보장 위해 물 반입 허용하라"

    NCCK는 3일 오후 2시 평택 쌍용자동차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자동차 노조원들의 인권을 최소한이나마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노조원 500여 명이 농성 중인 공장 안으로의 음식물 반입은 경찰 및 사측에 의해 금지된 상태. 또 공장 내 모든 전기와 수도를 끊어 공장 안은 그야말로 지옥을 방…
  • "사이클론 피해 복구 때 힘써준 한국교회에 감사하다"

    미얀마교회협의회 크투럼 회장(Rev. Kd Tu Lum)과 소쉬린 총무(Rev. Saw Shwe Lin)등 지도부 4명이 31일 NCCK를 방문했다. 지난해 5월 미얀마를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입었을 때 피해 복구 작업 등 한국교회가 미얀마에 베푼 온정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었다.
  • NCCK ‘시국대책위원회’ 조직…첫 활동 ‘MB와 면담’

    NCCK 교단장과 총무단이 미디어법, 용산참사, 평택 쌍용차 문제 등의 현안을 놓고 이명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은 28일 장충동 엠버서더 호텔에서 교단장 회의를 열고, 57회기 제3차 실행위원회에서 결의한 대로 ‘시국대책위원회’를 조직, 그 첫 활동을 이 같이 밝혔다.
  • NCCK 권오성 총무 평택 쌍용자동차 방문

    NCCK 권오성 총무가 지난 24일 평택 쌍용자동차를 방문했다. 하지만 농성중인 노조원들이 집결해 있는 쌍용자동차 본사로 들어갈 수는 없었다. 당초 권 총무는 23일 NCCK 57회기 3차 실행위원회에서 결의한 ‘시국대책위원회’를 구성에 대한 사전 현장 조사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쌍용자동차 본사와 대책…
  • 쌍용자동차 방문한 NCCK 권오성 총무

    쌍용자동차 방문한 NCCK 권오성 총무

    지난 24일 ‘시국대책위원회’를 구성하려는 목적으로 현장 조사를 하기 위해 쌍용자동차 현장을 방문한 NCCK 권오성 총무, 권 총무는 이날 경찰의 엄격한 출입 통제로 쌍용자동차 본사에서 농성중인 노조원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해 다만 지부장과의 전화 연결로 안부를 확인하고, “교회가 도움을 줄 수…
  • NCCK, 한국찬송가공회 법인화 문제 중재 나서

    NCCK가 한국찬송가공회 법인화 문제 중재에 뛰어들었다. NCCK는 2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 57회 제 3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한국찬송가공회 법인화 문제 대책위원회’를 7월 말까지 출범시키기로 결의했다. 대책위원회에는 NCCK 소속 7개 교단에서 각 1명씩 참여하기로 했다. 또 7인이 모여 3명의 전…
  • NCCK 정평위, 올해 하반기 공정무역 세미나 열기로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정상복)는 최근 제 57회기 4차 위원회를 열고, 위원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모임 및 블로그 제작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 권오성 총무 “북한 심판, 인간의 몫 아니야”

    NCCK 총무 권오성 목사가 “북한 심판은 인간의 몫이 아니며, 인간은 선을 행할 의무 밖에 없다”는 요지의 설교를 15일 청파감리교회에서 열린 ‘2009 민족화해주간 예배’에서 전했다. 민족화해주간 예배는 남북화해를 기원한다는 취지 하에 NCCK 화해통일위원회 주관으로 매해 열리고 있다.
  • NCCK 평화통일 비전문서 ‘초 읽기’

    9월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독일 개신교(EKD)와 도잔소 25주년 기념 및 한반도 평화와 화해 관련 협의회에 평화통일에 대한 입장을 내놓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고 있는 ‘평화통일 비전문서’ 작성이 초 읽기에 들어갔다. 얼마 전 열린 전문가 토론회에 이어 14일엔 내부토론회가 진행되면서 평화통일 비전…
  • 에큐메니컬 신학의 관점에서 본 ‘민족’이란

    NCCK 신앙과직제위원회(위원장 양권석 신부)는 최근 내부토론회를 열고, ‘민족’을 에큐메니컬 신학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민족’의 개념이 다분히 정치적이고, 국가 권력의 통제 수단으로서의 의미로 인식된 점이 적지 않았다는 데 동의하고, 국가권력이 설정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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