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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제57회 총회 에큐메니컬 선교대회 폐막
17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린 제57회 정기총회가 신·구임원진의 교체에 이어 NCCK 김삼환 신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각종 업무 보고를 끝으로 폐회가 선언됐다. 이날 폐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김 신임회장은 “앞으로 1년 동안 회장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쫓아 여러분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

김삼환 회장 “에큐메니컬 운동 결실 맺겠다”
NCCK 김삼환 신임회장은 17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린 제57회 NCCK 정기총회 폐막직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에큐메니컬 운동을 통한 구체적 결실을 맺겠다”며 임기 1년의 NCCK 회장으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향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활동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 -
NCCK 57회기 신임원들 선출
17일 오후 5시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 토마스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제57회 정기총회가 속회되자 공천위원회의 보고가 이어졌으며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김삼환 목사(63, 명성교회)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 그러나 짧은 임기… -
조그련, NCCK 총회에 축하메시지 보내
오후 4시 206명의 총대들 중 132명이 출석, 과반수 이상의 참석이 확인되자 NCCK 임명규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NCCK 제57회 정기총회 둘째날 일정이 진행됐다. 서울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 6층 토마스홀에서 진행된 정기총회에선 회순채택이 시작될 무렵 갑작스럽게 일정에 없었던 순서가 진행됐다. NCCK … -
‘다양성 속의 일치’ 회복하려면 ‘이것’ 해결해야
NCCK 에큐메니칼 선교대회 둘째날인 17일 오전, 1부 WCC 지도자와 함께하는 대화모임에 이어 2부에서는 국내 에큐메니컬 신학자들 간 한국교회 에큐메니컬 운동의 활성화 방안을 놓고, 집중 논의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국내 에큐메니컬 신학자들은 한국교회가 교파주의란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해 에큐메니… -

“문자주의적 해석은 말씀을 오용하게 한다”
한신교회는 16일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사무총장 세트릭 니오미 목사(Setri Nyomi)를 초청해 예배를 드렸다. 니오미 목사는 마태복음을 본문으로 '부르심과 응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니오미 목사는 “공동체와 국가, 가정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원을 사회의 악을 없애는 데에 사용해… -

“에큐메니컬-복음주의 협력방안 모색해야”
17일 오전 8시 서울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WCC 지도자와 함께 하는 대화모임이 열렸다. 이날 WCC 코비아 총무를 대신해 좌담회에 참석한 조지메튜 주교(WCC 전도와 선교위원장)는 “WCC는 사회 봉사만큼 중요시 여기고 있는 것이 선교”라며 “복음주의 운동, 에큐메니컬 운동으로 나누는 이분법적… -

WCC-한국에큐메니컬 지도자 간담회
17일 오전 8시 서울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WCC 지도자와 함께 하는 대화모임이 열리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김삼환 총회장의 초대사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에는 약 30명의 한국교회 에큐메니컬 운동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예정이었던 WCC 코비아 총무 대친 조지메튜 주교… -

NCCK 에큐메니컬 선교대회 명성교회서 개회
NCCK 제57회 총회 에큐메니칼 선교대회가 16일 오후7시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서 개회했다. 금번 총회는 ‘생명,평화,정의를 이루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소서’ 주제로 열렸으며, 양일간 진행된다.개회예배 설교는 임명규 목사(NCCK 회장·기장)가 맡았으며, 임 목사는 “교회와 사회, 정치, 경제 등 … -

NCCK 에큐메니칼대회 개회 “교회일치 위해…”
NCCK 제57회 총회 에큐메니칼 선교대회가 16일 오후7시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서 개회했다. 금번 총회는 ‘생명,평화,정의를 이루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소서’ 주제로 열렸으며, 양일간 진행된다. 개회예배에 설교자로 나선 임명규 목사(NCCK 회장·기장)는 “교회와 사회, 정치, 경제 등 모두 우리의… -
NCCK “외노에 반인권적 강제단속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2일 사법당국의 이주민 노동자 집중 단속에 대해 “법무부 출입국 직원 상당수와 경찰 1개 중대가 동원되어 미등록 이주노동자 100여 명을 강제 단속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행태는 더 이상 ‘정의와 인권’을 생각할 수 없게 했다”며 이주민 노동자를 상대로 한 사법당국의… -
일본복음동맹, NCCK 방문해 지원과 기도요청
올해로 한국 기독교가 일제의 강요에 의해 신사참배를 한지 70년째가 됐다. 일본복음동맹(JEA) 임원단은 12일 오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방문, 과거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 등에 대해 한국교회에 사죄의 뜻을 전했다. 권오성 목사(NCCK 총무)와의 대화에서 슈이지 나카지마 목사(일본복음동맹 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 NCCK 가입 긍정적 검토 중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전병일 목사, 이하 기성)가 NCCK 가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11일 기성 총회를 방문한 NCCK 권오성 총무는 “성결교의 풍성한 영성을 함께 나누고, 좌우 균형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성결교의 NCCK 가입 의사를 물었다. 전병일 총회장은 이 같은 권 총무의 질문에 “… -

“韓日 교회가 협력합시다”
일본복음동맹(JEA) 임원단은 12일 오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방문, 권오성 총무를 만나 신사참배 문제에 대한 사죄의 뜻을 전했다. 또 내년 7월과 9월에 있을 일본교회 150주년 행사에 NCCK를 초청, NCCK가 참여해 축하해줄 것을 부탁했다 -
NCCK의 청소년 선교 고민, 정책포럼 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학생 선교연구와 협력위원회가 10일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교회가 청소년을 만났을 때’란 주제로 청소년 선교 정책 포럼을 열었다. 이날 발제에는 ‘청소년 선교를 위한 문호이론과 청소년교육:기독교 문화교육을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손원영 교수(서울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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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