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
  • NCCK 정의·평화위원회, 사회적 약자보호에 집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최근 올해 첫 위원회를 열고, 새 위원장에 정상복 목사(감리교)를 선출했다. 또 부위원장에는 이상진(예장통합), 이천우(복음), 조정현(기장) 목사를, 서기에 박순이(구세군) 정교를 선출됐다
  • NCCK 생명윤리위 “지구온난화 문제 경각심 필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가 올해 주요사업으로 지구 온난화 대처를 위한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최근 제57회 1차 생명윤리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임원선출 및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생명윤리위원회는 내달 16일 ‘기후 변화와 기독교’를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하고, 이를 지역…
  • NCCK 지도력개발위, 새해 사업 활성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57회기 1차 지도력 개발위원회 회의가 최근 개최돼 위원장에 기하성 이상철 목사가 임명됐다. 이날 지도력개발위원회 회의엔 1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은 위원회 임원선출 및 2년 임기동안의 개략적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 에큐메니컬 시각에서 정치, 경제 문제 풀어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이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성찰과 나눔’을 주제로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선교훈련원 측은 “한국정치, 경제, 교육, 사회가 당면한 문제들을 에큐메니컬적 입장에서 풀어보기 위해 본 심포지엄을 열게 …
  • “금권선거 막자”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들 강화도행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를 앞두고, 두 후보가 28일 주일예배를 드린 후 각각 강화도로 떠났다. 혹시 모를 선거 직전에 벌어질 수 있는 금권 선거 등 부정 선거를 막고자 함이다. 이번 강화도 행에는 두 후보가 각가 지목하는 최측근 두명도 포함됐다. 동행한 측근으로 이광선 목사(신일교회) 측에는 한기총 …
  • 한·미 NCC 남북 평화에 공동 역할 모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 총무가 16일 미국 NCC 마이클 키나몬 총무와 만나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미국교회의 협력을 요청했다고 NCCK가 17일 밝혔다. 권오성 총무는 미 NCC 총무와의 회동에서 미국 NCC가 내년 3월 4일부터 7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미 NCC 총무가 이 제안…
  • ‘네이버 야후 다음’ 인터넷 포털 기부문화 포문열어

    야후코리아가 인터넷에서도 기부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야후코리아는 야후블로거를 대상으로 ‘자선냄비 프로그램’을 보급, 이를 설치한 블로그에서 방문자들이 클릭만으로 손쉽게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NCCK “정부, 경제위기에서 사회적 약자 더 돌보라”

    진보 기독교계의 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권오성 총무)가 이명박 정부의 지난 1년에 대해 “불안과 불신, 불확실성 속에 빠져 들어가고 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15일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한 NCCK는 “언론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민주 질서를 약화시키고 있다는 의심을 …
  • NCCK 인권주간 연합예배, 인권상 시상식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NCCK)가 8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인권주간을 맞이해 연합예배를 드렸다. 세계인권선언이 제정된 지 60년을 맞이해 열린 예배라서 그런지 참석자들은 어느때 보다 결연한 자세로 ‘인권 수호’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2008 한국…
  • “아이들 교육, 교회 울타리에 갇혀선 안돼”

    “아이들 교육, 교회 울타리에 갇혀선 안돼”

    2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선교훈련원이 ‘한국의 교육과 교회’를 주제로 제4회 에큐메니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아이들을 참된 기독교인이자 건강한 시민으로 양육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엔 송순재 교수(감신대), 이금만 교수…
  • NCCK, 교단총회 여성비 30%이상 의무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원교단과 지역교회들의 양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NCCK 양성 평등위원회가 낸 여성관련 지침 ‘한국교회 양성평등 정책문서’가 제57회 총회에 상정·통과됐다고 NCCK측이 26일 밝혔다. 이 정책문서는 양성평등에 대한 성서적 접근을 비롯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교육, 제…
  • NCCK 제22회 인권상 후보 추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인권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19일 전했다. 매년 12월 둘째주를 ‘인권주간’으로 제정하고, 인권상 후보 추천 및 시상식을 가져온 NCCK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사회 곳곳에서 약자와 소수자를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들을 찾고…
  • 파딜랴 주한 교황대사, NCCK 방문

    파딜랴 주한 교황대사, NCCK 방문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 교황대사가 18일 NCCK 총무실을 방문, 권오성 총무와 회동했다. 이날 권오성 총무와의 만남에서 파딜랴 교황대사는 NCCK의 민족 통일 운동에 관심을 나타내고, “통일과 관련해 (교황청과도)함께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오성 총무는 “NCCK와 한국천주교회는 한반도 …
  • “교회의 역할은 생명을 나누는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7일 월드 글로리아 센터에서 ‘생명, 평화, 정의’를 주제로 2008 에큐메니칼 선교대회 소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생명에 대한 발제를 맡은 박남희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는 ‘생명에 대한 철학과 신학의 변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면서 “교회의 역…
  • “에큐메니컬 정신을 곳곳에 실현하자”

    “에큐메니컬 정신을 곳곳에 실현하자”

    NCCK 제57회 총회 에큐메니컬 선교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저녁 폐막했다. 폐회예배는 신임회장 김삼환 목사가 전했으며, 김 목사는 “앞으로 1년 동안 회장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여러분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민족과 세계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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