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shinchonji_01

    한교연, "신천지로부터 한국교회를 수호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이 신천지로부터 한국교회를 수호하자는 내용의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 sewolho_0416

    [현장스케치] 세월호 2주기 앞둔 광화문 표정

    세월호 참사 바로 하루 전날인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은 추모객들로 가득했습니다. 이날 기독교계는 두 개의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두 개의 행사 모두 화두는 '기억'이었습니다. 참사 2주기를 맞는 오늘, 왜 기억이 화두여야 하는지 되돌아 보게 됩니다. 광화문 현장에서 기자가 전합니다.
  • jangshin

    세월호 2주기 신학생들 특별기도회 가져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앞두고, 많은 기독교 단체 등이 이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모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5일 낮12시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는 이 학교 학생회 연합으로 금요일 채플 후 '세월호 2주기 특별기도회'가 갖기도 했다.
  • saewolho_02

    NCCK, 세월호 참사 2주기 목회서신 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전국 교회에 보내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NCCK는 서신에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다시 한 번 4월 16일을 맞이하게 됐지만, 여전히 세월호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며 "목숨보다 귀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눈물로 묻는다. 선박회…
  • kimyoungju_0114

    NCCK, 일본 지진 피해자 위한 위로 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15일 일본 큐슈섬 쿠마모토현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와 연대의 뜻을 담아 일본기독교협의회(NCCJ) 총무인 쇼코 아미나카(Shoko Aminaka) 목사 앞으로 위로의 서신을 보냈다.
  • parkyoungsun

    NCCK 여성위원회, "여성정치사 큰 진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가 20대 총선 결과에 논평을 냈다. 여성위는 이번 총선 결과에 먼저 "여성정치사에 큰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 ohjunghyun_01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총대 자격 배제 수모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자신이 속한 예장합동 동서울노회에서 총회에 참석할 수 있는 대의원 자격인 '총회대의원'(총대)에 선출되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교회 규모로 볼 때 이 같이 대형교회를 시무하는 목회자가 총대에서 배제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일이라는 게 교계 안팎의 시각이다.
  • 윤순진 환경대학원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파리협약 이후 신기후체제와 기독교의 역할"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2016년 생태신학 세미나 "파리협약 이후 신기후체제와 기독교의 역할"을 4월14일(목) 오후 1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소예배실에서 개최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가 "기후합의의 함의와 신기후변화체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윤 교수는 현대의 기후변화가 …
  • hanshin

    한신대 학생모임 “한신대 사태, 기장 총회가 책임져라”

    한신대학교가 신임 총장 선임을 둘러싸고 갈등에 휩싸인 가운데 '한신대 공동대책위원회를 준비하는 학생모임'은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법인 한신학원의 운영 주체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의 전향적 태도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기자회견 후 학생들은 개교 76주년 기념식에 참가한다고 밝혔는데, …
  • kidokdang

    기독교 정당, 국회 입성 또 좌절

    기독교 정당의 국회 입성이 또 좌절됐다. 4.13 총선에서 현역 의원의 가세로 기호 5번을 배정받은 '기독자유당'은 정당 투표율 2.64%(62만 표)에 그쳐, 비례대표 당선에 필요한 최소치인 3%를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또 다른 기독교 정당 '기독당'의 득표율도 0.54%에 그쳤다. 기독교 정당 간 분열 없이 하…
  • 세월호2주기

    세월호, 기억하고 공감하라

    지난 11일은 기독교세월호원탁회의 주최로 '세월호 2주기 기독인 집중행동의 날'로 지켜졌습니다. 이날 설교는 좁은길교회 박철 목사가 맡았는데요, 박 목사는 '기억'과 '공감'을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박 목사로부터 설교 전문을 입수해 싣습니다.
  • election_05

    “투표는 기독교인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국민의 대표자를 뽑는 4.13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가 임박하면서 사회 각계각층에서 투표를 독려하는 목소리를 냈는데요, 각 교단 및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기독교사회운동단체들이 꾸린 '투표 짱 기독인선거연대'도 성명을 내고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성명 전문입니다.
  • seojunghee

    [영상] 기독자유당 서정희 홍보대사 영상 등장

    기독자유당 서정희 홍보대사의 당 선전 영상이 지난 8일 유튜브에 올랐다. 서정희 홍보대사는 영상에서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가정이 깨지는 아픔을 당했다"며 "기독자유당의 정책 중 간통죄 부활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정책이라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 kidok_0412

    기독자유당 선전물에 뿔난 한국이슬람교

    4.13 총선에서 현역 의원의 가세로 기호 5번을 배정받은 '기독자유당'이 반이슬람 선전문구를 당 홍보물에 게시한 것에 한국이슬람교가 "특정 종교에 대한 악의적 명예훼손"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선거관리위원회에 해당 홍보물 회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sewolho_0412

    누가 애도를 끝내라 하는가?

    돌아오는 주말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꼭 2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이에 발맞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0일(일)을 '세월호 기억주일'로 지켜줄 것을 당부했고, 설교문을 마련했습니다. 이 가운데 새맘교회 박득훈 목사의 설교 전문을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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