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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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 교동협의회, 독거노인 위해 쌀 600포대 전달
후암동 교동협의회는 16일(수) 오전 서울 용산구 후암동 동사무소에 관내 독거노인에게 지원할 쌀 600포대를 전달했다. -
한목협, 탈북(무연고) 청소년과 성탄예배 봉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12월15일(화)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백석신학대학원 내 드림학교에서 '탈북(무연고)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2015한목협 성탄예배'를 봉헌했다.ᅠ드림학교는 탈북 청소년들의 효과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03년 세워진 기숙형 … -
홍대새교회, 평양노회에 “공개 재판” 요구
홍대새교회(담임 전병욱 목사)가 성탄전야를 앞두고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소속 노회인 평양노회에 '재판 기록' 공개를 요청한 것. 홍대새교회 측은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기회에 공정하고도 투명한 재판 과정을 통해 이 사건의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평양노회에… -
김명혁 목사, "하나님 가장 기뻐하시는 사람은..."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가 15일 저녁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서울대 기독교 총동문회에서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김 목사는 "제일 좋은 사람은 착한 사람"(마5:16, 행11:24)이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 설교에서 김 목사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라며 "돈이 많은 사람… -
[만평] 평양노회장, 홍대새교회 축복 배경은
예장합동 총회는 성탄전야까지 이 문제를 매듭짓기로 방향을 정했지만, 여전히 요지부동입니다. 면직 재판권을 쥔 평양노회장은 얼마 전 홍대새교회의 노회 가입 감사예배에서 "교회를 지키겠습니다"라며 가입 교회 보호 정신을 한껏 뽑내기는 하였지만 면직 재판에 대한 진행 여부는 논의 조차 제대로… -
순복음교회 장로기도모임, 조용기 목사 용퇴 거듭 촉구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바로세우기장로모임'(기도모임)이 조용기 원로목사를 600억 횡령 및 퇴직금 200억 횡령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가운데 기도모임은 조 목사의 용퇴를 거듭 촉구했다. -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주일예배'와 '목요기도회'"(세월호 가족)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23일(수) 오후 경기도 안산시 안산합동분향소에서 '별을 따라 예수께로'라는 주제로 성탄예배를 봉헌한다. -
명성교회, 임시당회장 체제로 운영된다
이달 정년 은퇴를 맞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후임 청빙이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명성교회는 12일 당회를 열고, 김삼환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를 우선 안건으로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명성교회 소식을 담은 주보에는 원로목사 등의 추대를 위한 공동의회가 오는 12월 20일(일) 열릴 것임을 …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증인 출석 지목돼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가 '담임목사의 1,000억 비자금 조성 의혹'을 보도한 이 교회 전 교인 윤 모 씨와 유재무 편집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공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건의 당사자인 김삼환 목사가 증인으로 지목돼 그의 출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12월 11일(금) 서울동부…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고발에 강력대응 "출교 불사"
교회 예산을 횡령하고 퇴직금을 부당 수령했다며 조용기 원로목사 등 8명을 고발한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이하 기도모임)에 대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 여의도)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강력 대응하기로 입장을 정한 것으… -
장종현 백석학원 설립자, 교비 횡령으로 '쇠고랑'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예장대신 총회장이 59억 원의 교비 횡령 혐의로 쇠고랑을 차게 됐다. 지난 10일 대법원 1부는 장 총회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2심에서 선고한 징역 3년을 확정했다. 장 총회장은 백석대학교 공사를 특정 업체에 맡겨 공사 대금을 부풀려 그 중 일부를 되돌려 받는 등 리베이트 의혹… -
구세군희망나누미, ㈜제이비 패션과 물품 전달식 가져
구세군희망나누미(본부장 백승열)는 12월11일(금) ㈜제이비 패션(본부장 이철규)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가방 약 1,300여 점이다. -
감신대 이정배 교수 사직서 제출 제자들 SNS 위로 물결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총장 박종천) 내홍이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 학교 이정배 교수가 12월11일(금) 사직서를 제출했다. 학교 측이 사의를 수리하면 이 교수는 강단을 떠나게 된다. 이 교수는 이미 지난 10월 "감신대의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을 시, 하느님의 의가 사라진 이곳에서 학생들… -
[새얼굴] 한교연 새 대표회장 선출...소통장애 여전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새 대표회장에 조일래 목사(기성 증경총회장, 수정교회)가 선출됐다. 한교연은 11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총대들은 기립박수로 조 목사를 한교연의 새얼굴로 추대했다. 신임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부족한 저를 하나님과 여러분이 … -
깊어져가는 감신대 내홍...교수들 사퇴 행렬
감신대 내홍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내 사태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일부 교수들의 사퇴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목을 모으고 있다. 감신대 사정에 밝은 소식통에 따르면, 11일자로 감신대 이정배 교수가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앞서 10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수직 사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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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2): 마가복음서와 평신도교회
"참 교회가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이 선언은 향린의 창립부터 지금까지 이루어가고 있는 현실이라고 저는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오피니언[시와 묵상] 국수가 먹고 싶다
"시인(1946- )은 "사는 일"의 일상적인 틀을 벗어나고 싶어 한다. 물론, 근원적인 일탈이나 파격을 의도하고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