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baeknamsun

    보수 교계, 북한 핵실험에 “대북 확성기 재개하라”

    보수 교계 연합기구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이하 한장총)은 6일 논평을 내고, 북한의 4차 핵실험[북한은 수소폭탄 실험이라 주장]에 "남북합의 정신을 위반했다"며 규탄했다.
  • kimdongho_0107

    김동호 목사, "금수저가 구원 주는 것 아냐"

    김동호 목사가 최근 높은 뜻 푸른교회에서 전한 주일예배 설교 말씀이 이목을 끌고 있다. 김 목사는 "떨어지면 죽습니다"란 제목의 이 설교에서 "금수저가 우리를 구원해 주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금수저이든 흙수저이든 "수저 탓좀 그만하자"는 취지의 메시지였다.
  • 기장 총회, 삼일교회 강제집행 관련 기자회견 연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산하 삼일교회는 재개발로 어려움을 겪어오다 지난 해 11월 삼성물산이 고용한 용역에 의해 강제집행 되는 아픔을 당했습니다. 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는 이에 오는 8일(금) 기자회견을 열어 경과 및 향후 대응방안을 밝힐 예정입니다.
  • junbyungwook_0105

    전병욱 목사 면직 재판국, 피해자 출석 요구

    전병욱 목사 면직을 다룰 예장합동 평양노회 재판국이 열렸습니다. 쟁점은 전 목사의 성추행 여부입니다. 그런데 재판국은 전 목사의 성추행 범죄 진위여부를 따지기 위해 피해자를 재판국에 출석시켜야 한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성추행 사건의 본질을 몰라서 일까요? 아니면 사건의 맹점을 교묘히 …
  • chaeyoungnam

    채영남 총회장, “실추된 연금재단 명예회복 하겠다”

    지난 해 예장통합 연금재단이 고금리 대부업을 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채영남 총회장은 새해 담화를 통해 연금재단 개혁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이에 맞서 구 이사진들은 이사회를 소집하고자 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 조그련, 신년 메시지 보내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신년예배를 1월4일(월) 오후 2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한 가운데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이 NCCK에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 chaeyoungnam

    신년을 맞이한 교회협, 특별기도 내용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신년예배를 1월4일(월) 오후 2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한 가운데 특별기도의 순서를 마련했다. 특별기도는 루터회총회장 김철환 목사가 "교회일치와 개혁을 위하여," 기감 선교국 총무 강천희 목사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하여," 기하성 …
  • ohjaesik

    오재식 박사 추모예배서 서광선 박사 설교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오재식 박사의 3주기 추모예배에서 설교를 했다. 오재식 박사는 한국학생기독교운동협의회(KSCC) 간사, 한국YMCA 간사,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총무, 아시아기독교교회협의회 도시농촌선교회 간사와 국제부 간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선교훈련원장과 통일연구원장…
  • 한목협, 14일 신년기도회 및 대화마당 개최

    한국목회자협의회가 오는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에서 신년기도회 및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대화마당은 각 교단별로 종교개혁 500주년 준비 상황을 그 교단의 대표자로부터 듣는 시간으로 꾸며집니다.
  • kimyoungju

    NCCK 김영주 총무 신년사, 강한 어조 정부 비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신년예배를 1월4일(월) 오후 2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한 가운데 김영주 총무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총무는 서두부터 한국교회의 공공성 상실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한국교회가 "협력보다는 경쟁을, 가치보다는 현실을, 과정보다는 …
  • kusekun

    구세군, 자선냄비 통해 71억 모금

    구세군이 지난 12월1일부터 31일까지 자선냄비 등 각종 모금을 통해 71억 원을 거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구세군 측은 역대 최고 모금액이라고 밝혔는데요, 경제가 불황이어도 여전히 온정의 손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 kimsamhwan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세습 없다" 선언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선언적 의미에서 "세습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 표명을 했디. 김삼환 목사는 지난달 29일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2015년 송년기도모임'을 마친 후 조선일보와 나눈 인터뷰를 통해 김삼환 목사는 후임 목회자와 관련, "명성교회와 한국교회에 도움이 될 분이 왔으면 좋겠다"고…
  • NCCK_0104

    "비대해진 한국교회, 이제 체중감량 할 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4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교계 원로 및 교단 지도자들이 다수 참여한 이날 예배에서 설교는 이동춘 목사(NCCK 회장,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가 맡았다.
  • choibuok

    기장 최부옥 총회장, 2016 신년사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최부옥 총회장이 4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최부옥 총회장은 신년사에서 "하나님을 외면하고 맘몬과 바알주의에 빠진 사람들, 세월호 참사로 인한 304명의 희생자와 그들의 가족들, 부당한 해고와 비정규직으로 불안한 노동자들, 불통의 사회에서 가슴을 치는 이웃들, 갈라진 한반…
  • kimkeunsang

    김근상 주교, “인간적인 사회 되도록 기도하고 행동하자”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가 새해를 맞아 사목교서를 발표했습니다. 김 주교는 사목교서를 통해 분열된 한국사회 현실에 개탄하면서 인간적인 사회 변혁을 위해 기도하고 행동하자고 권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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