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김동호 목사, "일본 왕이 나보다 못한 것이 있다"
며칠 전 일본 동경에 소재한 높은 뜻 오차노미즈 교회에 5년만에 방문했던 김동호 목사가 일본 왕궁 앞에서 투숙하며 나눈 단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교권에 눈독 들이는 교권주의자들 향한 비판
교단 권력에 눈독을 들이며 자기의 지배력을 확장하려는 데 안간힘을 쓰는 교권주의자들을 향해 "예수의 가르침을 정면 거역하고 있다"는 날선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2023 기환연 후원의 날 행사 가져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5일 저녁 향린교회에서 후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NCCK 김종생 총무 등이 참석했다. -
"조선학교에 대한 부당한 차별과 혐오에 반대한다"
제11회 재일․일․한 NCC 여성위원회 연대교류회의가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오사카 이쿠노쿠에서 '주님께 접붙임 바 된 자로서, 소외된 곳에서 손을 잡는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여성위가 4일 관련 브리핑을 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美 고령 교인의 영적 성장 욕구 실태 조사 했더니...
최근 美 바나연구소에서 미국의 55세 이상 개신교인의 영적 성장 욕구와 이러한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사람에 대한 것을 다룬 'Aging Well'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5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그 중 몇 가지 주요 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이화여대 신학대학원 동문회, 신대원의 밤 개최
이화여대 신학대학원 동문회(동창회장 최영신)가 오는 11일 오후 6시 대학교회 애찬실에서 '신대원의 밤'을 개최합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위드 코로나 시대 성도들의 신앙적 욕구 조사했더니...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성도들의 신앙적 욕구를 조사한 결과, 성도들의 일상생활 관심도에서는 6개 순위 중 '가정의 행복'이 가장 높았고, '믿음/신앙'이 5위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육체적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대체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사람들의 관심은 높은데 만족도가 낮은 항복… -
목회자 10명 중 6명, 목회자 소그룹 모임 참여 안한다
목회자 10명 중 6명이 자신의 삶을 나눌 수 있는 정기적 소그룹 모임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 사회환원 추진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한국교회 앞에 약속했던 '드림센터 사회환원 1단계'를 위한 단체 추천을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받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성탄의 집
"주님이 오신다고 했지만, 사실은 주님이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가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교에서는 신이 인간을 찾아옵니다. 성서에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이사야 35:4) 했습니다. 그리스도교는 … -
[설교] 절망의 벽, 희망의 문
"지금 우리 사회는 매우 급격하게 과거로 후퇴하고 있습니다. 군사독재 시절, 권위주의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하던 것이 통했던 그 시절로 회귀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를 대처하면서 일약 선진국으로 존경받던 나라가 하루아침에 추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는 매우 복잡하고 매우 빠르게 변… -
나눔과기쁨교회, 무임 전도사 및 무임 목사 청빙
나눔과기쁨교회(담임 이정규 목사)가 무임 전도사 및 무임 목사를 청빙한다. 나눔과기쁨교회는 은퇴(원로)목사 내외분, 홀사모, 무임목사(전도사)들을 섬기기 위해 설립된 초교파 교회로 알려져 있다. 준비서류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
노조법 개정안에 거부권 행사한 윤 대통령에 "용서 못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목사, 이하 정평위)가 1일 개정노조법 2,3조 즉각 공포 및 시행을 촉구하며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막기위한 종교인 금식기도(19일차)를 마무리하며 '노조법 2,3조는 반드시 개정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업무 사역자 채용 공고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국제사역국 사역자(목사/전도사)를 구한다. 지원자격은 신학교 재학생 혹은 졸업생으로 영어 및 한국어에 능통한 자에 한한다. -
"영향력 있는 목회자 공격하는 유튜버들 조심하라"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목사가 며칠 전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유튜브 구독자와 조회수"를 믿고 (교회 등에)강사로 초대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최신 기사
-
사회윤석열 대통령 석방
탄핵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구속 취소로 석방돼 서울 한남동 관저로 귀가했다. 경호차에서 ... -
교계/교회"윤석열은 자중하고 심우정은 사퇴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상임대표 김상근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와 관련해 8일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젊은이여! 젊을 때에, 젊은 날을 즐겨라"
"우리 사회에서 젊은이들이 대화하기 어려운 기성세대를 두고 이르는 말이 '꼰대'이지요. 더 심한 말로는 ... ... ... -
교계/교회"한국교회 극우화에 대한 회개와 성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상임대표 김상근 목사)는 기독교시국행동,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