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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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총회 강행에 서울노회 빈 자리 주목
예장통합 교단이 세습으로 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실추시킨 명성교회에서 제108회 총회를 강행한 가운데 저항의 뜻을 담은 서울노회 총대들의 빈 자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장, '성평등' '성적지향' 담은 제7문서 채택 찬반 격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총회 둘째 날인 20일 오전 회무에서는 정치부가 헌의한 '제7문서' 채택 건을 둘러싸고 찬반 격론이 일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교회개혁 위해 피터지게 싸우다 죽을 뻔 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좋은 교회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좋은 교회의 제1 조건으로 "좋은 예배"를 꼽았습니다. 특히 김 목사는 교회개혁을 위해 투쟁하다 겪은 실패의 아픔도 나눴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주님을 찾아라!
"스바냐는 다가오는 심판의 날에도 화를 피할 수 있는 가능성 세 가지를 말합니다. 첫째는 주님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올바로 살도록 힘쓰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겸손하게 살도록 애쓰라는 것입니다. 스바냐의 조언을 분석해 보면 심판을 면하는 길은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자… -
고 이장식 박사 서거 2주년 맞아
15일 본지 초대회장이자 혜암신학연구소 초대소장을 지낸 고 이장식 박사 서거 2주년을 맞아 동연구소 2대 소장을 지낸 김균진 박사가 기념사를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기념사 전문. -
비개신교인 1천명에게 개신교인 문제점 물었더니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2천명과 비개신교인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 설문조사에서 '한국교회 일반성도의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 삶과 신앙이 따로 노는 교인들 때문에 개신교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다는 응답(27%)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목회자에 대한 맹목적 의존'(16%), '대형교회, 유명 목… -
한신대 신대원, 제2회 목회자 컨퍼런스 개최
한신대 신학대학원이 주최하는 제2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12일 교내에서 열렸다. 이날은 교회 학교와 3040 세대 교육에 이어 시니어세대 교육을 주제로 심우인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
[설교]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는 사랑에 목말라 하는 존재들입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이 가면들을 한 겹만 벗겨내면 그 안에는 사랑에 굶주려 파리해진 존재가 보입니다. 싸늘한 눈빛, 정감 없는 말씨, 거부하는 몸짓... 지레 주눅이 들어 피어보지도 못한 채 안으로만 움츠리고 있는 '꽃'이 보입니다. 무화… -
[설교] 의인의 믿음과 주님을 아는 지식
"그런데 오늘날 우리 사회가 자꾸 이런 상식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저마다 신념이 있고 믿음이 있지만 그 신념과 믿음이 의인의 믿음이 아닙니다. 탐욕과 분노, 혐오와 어리석음에 가득 찬 신념이요, 믿음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데, 가만 보면 주님을 아는 지식은 전혀 없습니다. "할렐루야"와 "욕… -
종교학계와 신학계의 거성 길희성 교수 지다
종교학계와 신학계의 석학 길희성 교수 추모예배가 10일 오후 6시 강화군 소재 심도학사에서 열렸습니다. 고인의 생전 유지를 받들어 빈소를 따로 차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장례가 치러졌기에 이날 추모예배에는 빈소를 찾지 못했던 추모객들로 붐빈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고인의 시신은 심도학사 뒷편… -
"당회에서 싸우지 않는다고 해서 좋은 교회 아냐"
비전 아카데미 '생사를 건 교회개혁'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 김동호 목사가 "한국교회 시스템이 담임목사가 왕 되기 딱 좋게 되어 있다"며 좋은 교회를 찾는 사람들은 "목사를 너무 우상시 하고 신격화 하는" 교회는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신대 신대원 목요강좌 "이타성의 과학과 종교" 주제로 열려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요강좌가 '이타성의 과학과 종교'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주에 걸쳐 오후 1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진행된다. -
"평신도라는 단어는 굉장히 위험한 가스라이팅"
비전 아카데미 '생사를 건 교회개혁' 시리즈에서 김동호 목사가 목회자들 사이에서 금기시되는 화두를 연일 던지며 교회개혁에 박차를 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교회 내 평신도라는 이름의 사용이 계급질서를 고착시키는 "아주 오래된 가스라이팅"이라고 그는 지적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살교]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기후위기의 본질은 환경위기가 아닙니다. 기후위기의 본질은 무신론(atheism)입니다. 바르톨로메오스 정교회 세계총대주교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는 생태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의 위기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구를 창조주 하나님의 선물로 보지 않… -
"순진한 성도들 가스라이팅 하는 장로들 있어"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사람들이 좋은 학교에 대한 욕심은 많으면서 좋은 교회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는 것을 질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나쁜 교회 사례를 들며 순진한 성도들을 가스라이팅 하는 장로들의 실태도 고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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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