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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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3신] 제98회 총회 둘째날 신·구임원 이취임식 등 진행
25일 제98회 총회 둘째날을 맞은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은 아침기도회와 함께 시작했다. 아침기도회는 인천노회장 박상필 목사의 인도로 드려지며, 김주한 목사(한신대학교 교수)는 총회 주제강연을 했다 -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설립승인
한국구세군 학교법인 구세군학원(이사장 박만희) 산하 구세군사관학교(총장 임헌택)가 2013년 9월 25일 교육부 사립대학제도과로부터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설립계획 승인을 받았다. 1910년 개교 이래 오로지 구세군 사관 양성을 위한 고등교육기관에서 이제는 세계선교를 위한 발판으로 구세군사관대… -
[기장 2신] “타교단보다 쇠퇴한 기장, 이유는”
기장 증경총회장 전병금 목사(강남교회)가 "기장 교단이 타 교단보다 더 쇠퇴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복음을 진보의 가치로 환원하지 말고 아울러 시대에 맞지 않는 교조화된 사상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용재 감독회장, 총특재 판결에 불복…금품살포 사실아냐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이 금품살포에 따른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의 감독회장 당선무효 판결에 정면 반박하며, 재심청구 방침을 알렸다. 교단의 정통한 소식통 에 따르면, 전 감독회장은 24일 오후 7시 반박기자회견을 열고 총특재 판결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 -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당선무효…금권선거 증언 나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가 24일 오후 전용재 감독회장의 당선무효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5년 만에 교단의 정상화를 꾀했던 노력들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총특재는 원고 신기식 목사가 피고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소를 제기한 재판에서 "피고가 지난 7월 9일 실… -
국내 보수적 교단 기침, 여성 목사 시대 열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고흥식, 이하 기침)의 여성 목사 시대가 열렸다. 7년간 여성 목사 허용 문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인 기독교한국침례회가 24일 제103차 총회 이틀째를 맞은 날에 ‘여성 목사 안수’를 전격 허용키로 한 것이다. -
[기장 1신] 기장 제98총회, 황용대·김영진 부총회장 당선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8회 총회가 24일 군산성광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총회 주요 관심사인 임원 선거를 실시, 목사 부총회장, 장로 부총회장이 새로 뽑혔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황용대 목사 부총회장 후보는 선거 결과 찬성 467표, 반대 203표, 무효 12표로 과반수 이상의 표(총 득표수 682표 중)를 얻어 당선… -
WCC 총무 등 방북…‘평화열차’ 협조 구해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 등이 지난 21일부터 닷새일정으로 북한을 방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트베이트 총무와 메튜 조지 추나카라 국제위원장 등 WCC 본부 인사 3명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 인사들과 접촉, WCC 제10차 부산총회에 대표단을 파송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오정현 목사 복귀…“빚진 자 심정으로 사역할 것”
논문표절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오정현 목사가 6개월의 자숙기간을 갖고, 사랑의교회로 돌아와 22일 첫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사랑으로 발을 씻기는 것이 복되도다’(요 13:1~7, 15~17)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주님과의 첫 사랑 회복"을 강조한 그는 성찬식도 집례하는 등 목회활동 정상화를 꾀했다 -
사랑의교회 일부 성도들, 급기야 오정현 목사 사임 촉구
17일 사랑의교회 일부 성도들이 오정현 목사의 사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사학위 논문표절 등으로 6개월의 자숙기간을 마친 뒤 교회로 복귀하는 오 목사를 향해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오정현 목사의 사임을 강력히 촉구하는 사랑의교회 갱신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3,034명 일동은 17일자로 조… -
2013년 ‘아시아주일예배’ 만리현교회서 열려
2013년 ‘아시아주일예배’가 지난 15일 만리현교회에서 열렸다. 매년 10월 말일 즈음해 열린 이 예배는 WCC 부산총회 일정 관계로 일찍 앞당겨 드려졌다. 안재웅 박사(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가 설교를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가 축도를 했다. -
안재웅 박사, “WCC 총회, 부끄러운 역사로 남을 것”
에큐메니칼 원로 안재웅 박사(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한편, 에큐메니칼 운동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주목을 모았다. -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토론회’ 열려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토론회(2)’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 주최로 12일 오후 2시 서울 냉천동 감리교신학대학교 100주년기념관 소예배실에서 열렸다. 학기 중인 터라 감신대 신학생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보였으나 기대한 만큼 빈 자리가 채워지지는 않았다. -
“솔라 피데의 ‘솔라’ 배타적 근본주의 아냐”
종교 개혁자들의 구호 ‘솔라’(Sola)가 배타적 근본주의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영재 목사(전주화평교회)는 12일 서울 냉천동 감리교신학대학교 3층 소예배실에서 열린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토론회(2)’의 발제자로 나서 ‘오경에 비추어 본 솔라 정신’란 주제로 발표하며… -
‘이현령 비현령’ WCC 합의문에 대한 시각차 커
지난 12일 발표한 진보-보수 교계의 WCC 관련 합의문에 대한 해석을 두고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합의문에 있는 내용 중 첫번째 조항인 ‘2013. 1. 13 선언문에 대하여 WCC 상임위원회는 폐기처분한 적이나 결의한 바가 없다’를 두고 현저한 견해차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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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한강 노벨문학상은 쾌거...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냐"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 시민단체 샬롬을 꿈꾸는 니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강 작가의 ... -
국제"WCC는 어떻게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를 선포하는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WCC 총무인 제리 필레이 목사는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WCC의 ... -
교계/교회연합신학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 열린다
연합신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이 오는 12월 4일 오후 12시 원두우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