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평화열차 출발 감사예배

    평화열차 출발 감사예배

    4일 오후 5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평화열차출발 감사예배가 열렸다. 평화열차에는 김영주 목사와 콘래드 레이저 전 WCC 총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배태진 목사를 비롯해 한국,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미 등에서 온 참가자들이탑승할 예정이다.
  • “평화열차 통해 한반도 통일 염원 세계교회에 보여야”

    “평화열차 통해 한반도 통일 염원 세계교회에 보여야”

    4일 오후 5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평화열차출발 감사예배가 열렸다. 나핵집 위원장(NCCK 평화열차준비위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 감사예배에서 손인웅 목사(KHC 상임위원회 서기)는 ‘우리의 평화이신 그리스도’란 주제의 설교를 전했으며, 이어 박경조 주교(KHC 평화통일위원회위…
  • WCC 부산총회 앞둔 김영주 총무, “우리는 모두 하나”

    WCC 부산총회 앞둔 김영주 총무, “우리는 모두 하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영주 총무가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 총회를 한달여 앞두고, WCC 총회 협력을 위해 한국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 호소의 메시지를 전했다. 4일 오전 NCCK 709호 예배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 총무는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한 몸"이라며 서로 간의 ‘다름’을 …
  • NCCK 김영주 총무, 쌍용차 김정우 前지부장 격려 방문

    NCCK 김영주 총무, 쌍용차 김정우 前지부장 격려 방문

    지난 30일(월) 오후 2시 NCCK 김영주 총무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쌍용자동차 김정우 지부장을 특별면회실에서 접견했다. 김 지부장과의 만남은 지난 5월 7일 평택공장 앞 송전탑 농성 노동자들을 만나러 갔을 때 만난 후 4개월 만이었다.
  • 감독협의회, 총회실행위 열고 직무대행 선출키로

    감독협의회, 총회실행위 열고 직무대행 선출키로

    감독협의회가 지난 30일 오후 5시 서울연회 본부 감독실에 모여 총회실행위원회를 열고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선출키로 했다. 감리교 소식에 밝은 소식통에 의하면, 감독협의회는 오는 16일 총회실행위원회를 열기로 했으며, 당일 감독회장 직무대행도 선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분쟁 딛고 일어선 최종천 목사, “교회 방어 기제 구축해야”

    분쟁 딛고 일어선 최종천 목사, “교회 방어 기제 구축해야”

    지난 3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위기의 한국교회, 어떻게 지켜갈 것인가’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가장 주목받은 발제자는 최종천 목사였다. 그가 담임하고 있는 분당중앙교회는 최근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은 교회들 중 가장 빠르고 모범적으로 이를 종결지었기 때문이다.
  • WCC 부산총회 위해 공동 기도주일 및 기도주간 갖는다

    WCC 부산총회 위해 공동 기도주일 및 기도주간 갖는다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KHC) 공동집행위원회와 상임위원회가 ‘WCC 제10차 부산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 기도주일과 기도주간’을 갖기로 결의하고, 한국교회에 협력을 요청했다. 덧붙여, 공동 기도주일 및 기도주간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들도 한국교회에 배포했다. 공동 기도주일은 10…
  • 감독협의회, 긴급모임서 감독회장 당선무효 관련 성명

    감독협의회, 긴급모임서 감독회장 당선무효 관련 성명

    감독협의회가 지난 27일 오후 이천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감독회장 당선무효와 관련해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 판결과 강문호 목사의 금품살포 증언, 언론의 보도 태도 등 세 가지 사항에 대해 성명을 냈다. 감독협의회는 기감 현직 연회 감독들로 구성된 곳으로, 감리회의 전체적인 여론을 반…
  • 종자연, 고려대 총장과 카이스트 전 부총장에 공개질의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고려대 김병철 총장과 카이스트 주대준 전 부총장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1년 전 미래목회포럼이 "국가인권위원회는 종자연의 연구용역을 즉각 취소하라"며 낸 성명에 이들 두 사람이 이름이 올라간 이유 때문이었다.
  • [기장 9신] ‘서대문 역사관 건립’ 건 ‘특별위’ 신설로 가닥

    [기장 9신] ‘서대문 역사관 건립’ 건 ‘특별위’ 신설로 가닥

    올해 기장 총회의 주요 헌의안 중 하나인 ‘서대문 역사관 건립’의 건이 총대들 간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며 난항을 겪고 있다. 이 사업은 NCCK(한국기독교교협의회)가 기독교 역사 문화관을 짓는데 기장이 땅을 무상으로 임대해주고 수익금의 일부를 받는 형식의 대규모 프로젝트다.
  • [기장 8신] 기장, ‘세습방지법’ 예상대로 통과

    [기장 8신] 기장, ‘세습방지법’ 예상대로 통과

    기장도 ‘세습 방지’ 대열에 합류했다. 감리교와 예장통합에 이어 세번째다. 사흘째 저녁 회무 법제부 안건 심의 보고 시간에 ‘교회세습방지법’이 표결이 표결에 붙여졌고, 찬성 209표, 반대 49표로 법제부의 안이 그대로 통과됐다.
  • [기장 7신] ‘레마성서연구원’ 이단성 조사키로

    [기장 7신] ‘레마성서연구원’ 이단성 조사키로

    26일 오후 군산성광교회에서 회무처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해 4월 기장 경기남노회에 가입한 예일교회와 관련된 헌의안이 다뤄졌다. 예일교회는 레마성서연구원(이하 레마선교회) 대표 이명범이 1981년에 설립한 교회로, 현재 그 아들 조준환 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또 한신대와 최근 MOU를 체결힌 예…
  • [기장 6신] “시국선언 기도회 꼭 필요한 것이냐” 이의 제기돼

    [기장 6신] “시국선언 기도회 꼭 필요한 것이냐” 이의 제기돼

    기장 총회가 한창 열리고 있는 가운데 26일 회무처리 일정에서 "기장의 시국선언 기도회가 반드시 필요한가"라는 이의가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 [기장 5신] 한신대 총장 및 신학대학원장 인준

    [기장 5신] 한신대 총장 및 신학대학원장 인준

    기장 총회 셋째날인 26일 오후 12시 20분경 한신대 총장 및 한신대 신학대학원장 인준이 이뤄졌다. 한신대 채수일 현 총장이 표결 끝에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어 총장에 연임했다. 또 연규홍 교수(신학과)는 만장일치로 한신대 신학대학원장에 추대됐다.
  • [기장 4신] 한신학원 이사회 보고시 학교운영 관련 열띤 토론

    [기장 4신] 한신학원 이사회 보고시 학교운영 관련 열띤 토론

    26일 오전 제98회 총회 셋째날을 맞은 기장이 회무처리를 진행, 전날에 이어 각 위원회의 보고를 받았다. 보고 중 한신학원 이사회의 학교운영 관련 보고가 있자, 총대들의 질문이 빗발쳤다. 요지인 즉, 지난 7월 교과부가 공개한 ‘교비 유용’ 학교 목록에 한신대도 포함됐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해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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