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 Eugene

    성소수자가 죄인? 교회가 범한 성적 죄악부터 인식하라!

    감리교단이 성소수자 축복을 문제 삼으며 이동환 목사를 교단 법정에 세웠는데요, 이번 일은 한국 보수 교회에 만연한 성소수자 혐오 정서를 다시금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 warmemorial

    [시론]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한민족이 나서자

    오늘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70주년을 맞는 저간의 상황은 마냥 기념하고 있을 수만은 없어 보입니다.
  • Floyd

    [뉴스 뒤끝] 리더십 부재 트럼프, 링컨에게 배우라

    미국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코로나19에 이어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민들 시위까지.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태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리더십이 새삼 생각나는 미국의 현실입니다.
  • sun

    [시론] 광주5.18 40주년, 개신교 교회 죄책고백 왜 없나?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이 40주년을 맞았습니다. 개신교 교회에게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은 어떤 의미일까요? 무엇보다 보수 개신교 교회의 죄책고백이 필요해 보입니다.
  • anglican

    [시론] 가롯 유다, 21세기 한국에서 부활하다

    동남노회가 내홍을 겪던 당시, 임원진 일부가 명성교회 미자립교회 기금 일부를 수령하고 지원기금마저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런 행위는 가롯 유다의 배신 행위를 연상하게 하는데요, 실로 한국교회의 도덕적 해이는 심각해 보입니다.
  • cnn

    [기자수첩] 아프면 예배 나오지 않아야 한다

    충남 부여와 부산 교회에서 잇달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 교회가 유난히 코로나19에 취약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번 사례를 통해 아프면 집에서 쉬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queer

    [시론] 더 미룰 수 없는 차별금지법, 21대 국회에서 제정하라

    어제 보수 개신교계가 기습 기자회견을 갖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한 NCCK를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보수 개신교계의 혐오선동은 새삼스럽지 않지만, 어제 기자회견은 예사로이 지나갈 일은 아니어 보입니다. 이 참에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기 바랍니다.
  • election

    [기자수첩] 4.15 총선이 개신교에 주는 메시지

    4.15 총선은 집권 여당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선거 직전 이 나라가 사회주의로 가고 있다고 고통스러워 하던 한 원로목사는 이 결과를 받아들고 어떤 입장일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 jeon

    [시론] 보수 개신교 선거 프레임, 이번엔 먹히지 않았다

    4.15 총선은 정부 여당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이번 총선에선 보수 개신교의 영향력이 그다지 체감할 수준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저간의 과정을 짚어 봅니다.
  • vote

    [시론] 투표해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자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임박했습니다. 투표를 앞두고 그리스도인 유권자로서의 마음 가짐을 되짚어 봅니다.
  • hang

    [기자수첩] 황교안 전도사, 전도사 맞습니까?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키 작은 사람은 투표용지도 들지 못한다'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보아도, 황 대표의 발언은 부적절해 보입니다.
  • ca

    [뉴스뒤끝] 씁쓸한 뒷맛 남긴 이은재 의원 ‘이중종교’ 논란

    미래통합당을 탈당해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했던 이은재 의원이 컷오프 됐습니다. 과거 불자임을 선전한 게 발목을 잡았다는 지적인데요, 실로 씁쓸하기만 합니다.
  • leon_02

    [기자수첩] 코로나19가 일깨운 예배의 의미

    코로나19 확산 가운데 교회는 다시 주일을 맞았습니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예배 중단을 권고했지만 일부 교회는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예장합동 교단은 종교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코로나19는 예배의 의미를 새롭게 일깨워 줍니다.
  • shincheonji

    [기자수첩] ‘재림 예수’ 단상

    이단 종파 신천지가 코로나19 수퍼전파자로 지목되면서 소수 이단 종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재림 예수가 50명에 이른다는 언론 보도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들 재림 예수가 세상을 이롭게 했는지는 의문입니다.
  • shincheonji

    [뉴스 뒤끝] 신천지 이만희 교주 기자회견이 남긴 질문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만희 교주의 기자회견이 어떤 시사점을 던졌는지 되짚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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