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진이 발생했다. 경주지진은 30일 오후 9시 49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규모는 2.0이다. 기상청은 진앙지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으로 북위 35.76, 동경 129.19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9월 12일에 발생한 여진이라고 분석했다.
전두환 회고록이 출간된 가운데 전두환 회고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그에게 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고 최태민과의 관계를 폭로한 내용도 기록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두환 회고록에 따르면, 전두환 전 대통령은 최태민 씨를 일정 기간 군부대에 격리시켰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 "10·26 사태 이후 박정희 대통령 시절 영애 근혜 양과 함께 구국·새마을 봉사단 등을 주도해왔던 최태민 씨를 상당 기간 전방의 군부대에 격리시켜 놓았다"고 적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늦은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떠난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여부를 결정할 강부영 판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부영 판사 프로필과 강부영 판사의 성향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강부영 판사는 검찰과 박 전 대통령의 주장을 검토한 뒤 30일 밤 늦게나 다음날 새벽 결론을 내릴 전망이다.
채명성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단 가운데 가장 젊은 나이로 알려진 채명성 변호사는 1978년생으로 법무법인 화우출신 변호사다. 부산 출신으로 양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10년부터 화우에서 근무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생 박지만과 부인 서향희 변호사가 30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을 찾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지만 EG 회장의 부인 서향희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시에 박지만과 서향희 변호사 사이에 낳은 쌍둥이 아들과 첫째 아들 박세현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 성공 관련 본인의 기사에 댓글을 남겨 베스트 댓글이 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심진화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서울 모터쇼 2017 막이 오른다. 서울 모터쇼 2017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0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서울 모터쇼 2017은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세계적 완성차 브랜다 총 27개가 참가한다. 국내 9개, 수입 18개 등이다.
소주60병을 열흘간 쉬지 않고 마시던 40대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알코올중독치료센터에서 만난 40대 남녀는 "죽을 때까지 마셔보자"며 열흘간 소주 60병을 마셨고, 술을 마시던 여성은 끝내 숨졌다.
인천 동암역 사고에 이은 동춘동 초등학생 살인사건까지 인천 시내 분위기가 흉흉하다. 하루 사이에 음주운전 사고와 살인사건으로 시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초소형 전기차로 알려진 볼라벤 전기차 주목을 받고 있다. 위메프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 '볼라벤'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위메프는 볼라벤 전기차를 포함해 올해 안에 전기차 7개 모델을 판매할 예정이다.
스윙스가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에게 최근 SNS로 사과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래퍼 스윙스가 자신에게 보낸 쪽지를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최준희 양은 "사과 받아줘야 하는 건가요"라고 적으며 해당 쪽지를 공개했다.
인천 동암역 인근에서 음주운전자가 1차 교통사고 후 동암역 계단으로 돌진, 행인들을 덮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행인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인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 원로)가 2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인명진 목사는 이날 사퇴 의사를 밝히며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대한 소신도 함께 전했는데요. 어떤 소감을 전했을까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지난 29일 오전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의 세월호 관련 막말 논란에 대해 다뤄 눈길을 끌었다. tbs 교통방송 진행자 김어준은 이날 방송에서 "이분이 태극기 집회, 소위 친박집회 무대 위에 올라서 열심히 마이크를 잡았던 그분이다. 한편으로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친박진영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의 사고방식이나 멘트들이 여실히 그쪽 인식 체계를 드러내서 '헷갈릴 일이 없구나. 참 다행이다' 이런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런 말들을 할 수가 있지. 다행이다. 그리고 안됐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숙 수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청와대 유일 여성 수석비서관으로 알려진 김현숙 수석은 29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에 "납득할 만한 근거를 지금도 찾기 어려워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지 않으냐"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현숙 수석은 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에 "나라를 위해 일하셨던 분이 이 같은 처지에 놓여 참담하고 비통하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