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세월호 인양이 순조롭게 진행되는가 했더니 선미램프 때문에 세월호 인양 작업이 한동안 늦춰졌다. 이날 오후 늦게 이철조 세월호 인양추진단장은 브리핑을 통해 선미램프가 장애가 되어 반잠수함에 거치하는 것이 어렵게 되어 선미램프를 "불가피하게 제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다큐멘터리 '세월 X'를 제작, 공개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23일 세월호 인양 작업이 한창 중인 가운데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의 좌현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세월호 구름 리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기독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세월호 인양' 관련해 세월호 구름 뿐 아니라 일러스트 등 다양한 글과 이미지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세월호 구름리본 공유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먼가수 백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호 구름리본을 공유하며 성경 말씀을 인용했다. 세월호 인양 작업이 무사히 마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경 말씀 중 기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귀절을 남겼다.
23일 세월호 인양 작업이 본격화 된 가운데 3년 전 세월호 참사 주범 유병언 전 회장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지 약 1년 여 지난 시점에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유병언의 생전 마지막 모습으로 추정되는 동영상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백지영이 23일 세월호 리본구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다. 백지영은 세월호 리본구름을 공유하며 성경 말씀을 인용했다. 세월호 인양 작업이 무사히 마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경 말씀 중 기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귀절을 남겼다.
23일 세월호 인양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세월호를 바라보는 박사모 회원들의 냉소적 시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사모의 한 회원은 같은 날 "세월호 세자만 들어도 욕이 절로 나온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박사모 홈페이지에 올렸다.
가수 바다가 23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가수 바다 남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앞서 바다는 지난해 10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의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세월호 구름을 찍어 올린 게시자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구름을 찍게 된 배경을 설명해 이목을 끌고 있다. 세월호 구름은 현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태경 의원이 세월호 인양을 앞두고 소회를 밝히며 김진태 의원에 "화가 많이 났던 기억"을 회상해 이목을 끌었다. 하태경 의원은 2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 많이 늦었지만 세월호 인양 반드시 성공하기를 기도한다"며 "내일 아침에는 세월호를 다 올려 우리 국민들의 한맺힌 마음 조금이라도 덜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진태 의원(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인양비용을 두고 과거에 했던 발언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김진태 의원은 2015년 당시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가는 세월호 인양비용이 국민 혈세로 충당하는 점을 들어 세월호 인양 반대 의견을 표시한 바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의사당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흉기 테러 용의자가 테러 전과가 있는 이슬람 설교자 아부 이자딘(42)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영국 매체들의 보도에 영국 공영방송 BBC는 아부 이자딘이 아니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세월호가 물에 잠긴지 1073년 만에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강원도 원주에서는 세월호 인양 작업이 끝까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듯한 세월호 리본구름이 목격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파트투유가 분양 예정인 부산 아파트 꿈에 그린 등의 청약 당첨자를 23일 발표했다. 아파트투유는 이날 '부산 연지 꿈에그린', '평택 고덕신도시 자연앤자이(공공분양)', '익산 라온 프라이빗 1단지'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세월호 미수습자에 대한 배상금·위로지원금·보상금의 지급신청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22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