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김대중 전 대통령 중환자실 옮겨…폐렴 확인
폐렴 증상으로 입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입원한지 이틀만인 15일 오후 1시께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전 대통령은 입원 뒤 폐렴이 확인됐다”며 “의식과 호흡을 잘 유지하고 있으나 … -
기장 “국회의사당 앞 시국 기도회 이어갈 것”
사회가 혼란스러울 때 마다 양심의 소리를 외쳐왔던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서재일, 이하 기장)가 지난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언론악법 저지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고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미디어악법에 대한 철회를 촉구하고 -

최재천 교수 “복제인간이 예수를 영접하겠다면…”
“어느 날 복제인간이 교회에 나타나 예수를 영접하겠다고 한다면, 성직자인 당신은 그를 받아들이겠는가?” 다윈의 진화론을 신봉하는 어느 과학자가 진화론 강의를 마치고 목회자들에게 물어본 질문이었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생물학)는 수년 전 교회에서 진화론을 강연했던 기억을 떠올리… -
불교계, 종교차별 문제에 ‘조직적 대응’ 결의
불교계는 ‘헌법파괴·종교차별 종식 범불교대책위원회’를 재가동하기로 하고, 위원장에 승원스님(전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을 14일 위촉했다. 이로써 불교계는 앞으로 대책위를 중심으로 각종 종교편향 문제에 조직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

“전쟁이 싫어요!” 연세대 신과대 학생 병역거부선언
연세대학교 신과대 학생들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허하라”며 호소하고 나섰다. 이들은 13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7층에서 열린 ‘기독교신자 하동기 병역거부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해 병역거부자 하동기씨(26)의 의견을 지지했다. -

용산참사 반년이 다 되가는데..
지난 1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용산참사 해결을 위한 범국민 추모의 날'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희생자들에 대한 정부의 성의 있는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
'희망의 아이콘' 이지선씨, 그녀는 지금...
교통사고로 온 몸의 55%에 끔찍한 화상을 입었던 여대생. 그러나 신앙의 힘으로 절망을 이기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었던 그녀. 도서 '지선아 사랑해'의 주인공 이지선씨(31)가 지난 달부터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
2009 DMZ평화통일국토대장정에 동행하려면…
(사)통일맞이가 오는 7월 27일(월)부터 8월12(수)까지 ‘다름에 대한 차이를 극복하고 민족의 하나 됨’을 위해 ‘2009DMZ평화통일국토대장정’을 개최한다. 대장정 구간은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부터 강화도까지 총 600Km구간이다. -
개신교 6.25 동영상에 불교계 또 뿔나
불교계에서 또 다시 ‘종교편향’ 논란이 일고 있다. 불교닷컴은 30일 ‘예비군 동원훈련 안보교육이 개신교 홍보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박충구 교수 “낙후된 신앙 공동체를 피하려면…”
감신대 박충구 교수가 존엄사를 인정한 대법원의 판결에 기독교 신앙 공동체가 수용하는 쪽으로 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는 주장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독교사상 7월호 신학기고에서 ‘대법원 존엄사 판결에 대한 기독교 생명윤리학적인 이해’를 주제로 글을 실은 박 교수는 “비록 기독교 신앙 … -
4대강 사업저지 범국민대회 열려..종교계도 동참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가 27일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사업과 관련,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성토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집회에는 종교계를 비롯해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의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 등이 참석해 … -
김동길 교수 “DJ 자살하라” 주장 파문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 서거하기 전 “도덕적인 과오는 바로잡을 길이 없으니 국민에게 사과하는 의미에서 자살을 하거나 아니면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가서 복역하는 수밖에는 없다”고 말해 비난을 샀던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이번엔 DJ에게 “투신 자살을 해야 한다”고 말해 또 다시 파문이 일… -
불교, 개신교 교세확장에 위기 느껴 '포교 세미나'
불교 지도자들이 개신교의 ‘성시화 운동’에 비추어 불교의 포교전략을 논의하고 나섰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과 종교평화위원회는 25일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종교편향과 도심포교’를 주제로 포교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

세브란스병원측 “주치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
국내 첫 존엄사 당사자 김모 할머니가 이틀째 생명을 이어가자 세브란스병원측이 기자회견을 갖고, 환자의 상태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설명했다. 박창일 원장은 “환자는 자발 호흡을 계속하고 있다”며 “가래가 기도로 들어가 생기는 폐렴만 극복하면 앞으로 2주 또는 한달을 잘 넘겨 그 이상 생존도 …
최신 기사
-
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