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일본 지진, 이와테현 연안 이상은 없는가?

    일본 기상청이 23일 오전 6시 51분께 일본 동북부 이와테현에서 리히터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진의 진앙지는 일본 혼슈 모리오카 동북동쪽 121km 해역. 동경 142.50도, 북위 39.90도, 깊이 20㎞ 지점이다.
  • 한국종교연합 창립 12주년 맞아

    한국종교연합 창립 12주년 맞아

    한국종교연합(상임대표 박남수) 제57차 평화포럼 이 17일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종교연합 창립 12주년을 겸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가 축사를 전했으며, 박종화 경동교회 목사, 조계종 총무부장 영담 스님, 대한성공회 청주교회 관할사제 윤정현
  • 5개 종단 종교인들“축산선진화 정책 보완하라!”

    5개 종단 종교인들“축산선진화 정책 보완하라!”

    구제역 해결과 밥상문화 전환을 위한 범종교연대(가톨릭,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의 주관으로 정부의 축산선진화 정책에 대한 범종교연대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11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열렸다.
  • “지속가능한 축산, 소박한 밥상문화로의 전환 절실”

    “지속가능한 축산, 소박한 밥상문화로의 전환 절실”

    가톨릭,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등 5개 종단의 종교인들이 최근 정부가 내놓은 축산선진화 정책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해당 정책의 수정, 보완을 요청했다. 구제역 해결과 밥상문화 전환을 위한 범종교연대의 주관으로 정부의 축산선진화 정책에 대한 범종교연대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11시 광화…
  • 부처님오신날 전국사찰 봉축행사 진행

    부처님오신날 전국사찰 봉축행사 진행

    10일 부처님오신날 서울 서초동 위치한 정토회관에서는 ‘뭇 생명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이란 주제로 법륜 스님의 봉축법문이 있었다. 이날 전국 사찰에서는 일제히 봉축행사가 진행됐다.
  • 5개 종단 범종교인들, 정부의 축산선진화 방안에 유감

    5개 종단 범종교인들, 정부의 축산선진화 방안에 유감

    반생명적 축산정책의 종식을 기원하는 범종교인 긴급토론회에 이어 5개 종단(천도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 불교) 19개 단체들이 최근 발표된 정부의 축산선진화 방안에 ▲여론 수렴 과정에서 소비자인 시민들의 의견이 적절히 반영되지 못한 점 ▲세부 방안 메뉴얼의 개편에 있어 공장식 밀집 사육 …
  • 신학생들이 파헤쳐 본 십자가 사망사건 단독자살의 동기는

    신학생들이 파헤쳐 본 십자가 사망사건 단독자살의 동기는

    십자가 사망사건이 단독자살로 잠정 결론이 내려짐에 따라 김씨의 범행(?) 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가 전직 목사였다는 사실은 여러 각도의 추측을 낳고 있다. 흥미롭게도 9일 신촌의 Y신학교 수업 시간에는 십자가 사망사건이 단독자살이라는 가정 하에 김씨의 범행 동기를 파헤치는 시간…
  • 십자가사망 단독자살로 잠정결론…“김씨 사망직전 ‘신변정리’”

    십자가 사망 사건이 단독자살로 잠정적으로 결론 내려졌다. 경북 문경경찰서는 조력자 없이 십자가 사망사건을 재현할 수 있다는 것과 김씨가 사망 직전 자신의 신변을 정리한 흔적이 발견된 점을 미루어 김씨의 십자가 사망 사건을 단독 자살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9일 알려졌다.
  • 경북 문경의 한 폐광서 십자가 시신 발견돼 ‘경악’

    경북 문경의 한 폐광산에서 50대 남성이 십자가에 못박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쯤 경북 문경시 농암면 궁기리의 한 폐광산에서 김모씨(58)가 숨진 채 발견됐다.
  • 십자가에 못박혀 숨진 택시운전사 ‘충격’

    경북 문경의 한 폐광산에서 50대 남성이 십자가에 못박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쯤 경북 문경시 농암면 궁기리의 한 폐광산에서 김모씨(58)가 숨진 채 발견됐다.
  • 올해 한신상, 주재용 박사·박진탁 목사

    올해 한신상, 주재용 박사·박진탁 목사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한신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제18회 한신상' 수상자로 주재용 박사와 박진탁 목사를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신대는 "주재용 박사는 한국기독교학회 총무, 전국신학대학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신학 교육의 세계화에 기여했고
  • 한신대 새이사장에 고정열 목사 취임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고정열 목사가 학교법인 한신학원 제 25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취임식은 오는 12일 한신대학교 송암관 유사홀에서 취임예배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취임은 지난 1월 29일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회의 결의에 따른 것으로, 임기기간은 2011년 3월 30일부터 2012년…
  • 신도 상대 사기죄, 소망교회 前부목사 실형

    신도의 집을 담보로 거액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된 소망교회 전 부목사 이모씨(54)가 결국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 4대강 되찾기 범 종단 기도회

    4대강 되찾기 범 종단 기도회

    4대강 되찾기 범 종단 성직자 선언 및 생명·평화 기도회가 8일 오후 4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원불교 김선명 교무와 개신교 김희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4대강은 자유롭게! 생명은 평화롭게!'라는 제목의 4대강 되찾기 성직자 선언문을 발표했다.
  • 4대강사업 반대 종교인들 "물부담금 폐지운동 전개, 선거에도 영향줄것"

    4대강사업 반대 종교인들 "물부담금 폐지운동 전개, 선거에도 영향줄것"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범 종단 연대회의」가 8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약 8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4대강 사업 반대집회'를 열고 4대강 사업의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천도교의 성직자 회원들은 '4대강 되찾기 성직자 선언문' 발표하면서, 정부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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