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강남교회] 위험한 유혹

    사탄이 사람을 유혹할 때 네 종류의 말을 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누구나 다 하는 일이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이 말은 나를 모든 사람 속에 용해시켜 버리는 마력이 있습니다. 이 마력에 걸려들면 이제까지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나, 헌신하고 충성했던 나라는 자아는 사라져 버리고 대중 속에 몰…
  • [강남교회] 영광의 면류관

    저는 중고등학교 시절 어머니로부터 용돈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사먹고 싶어도 도무지 사먹을 수도 없었고, 겨우 학교에 다닐 정도였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좀 여유가 있는 친구가 권투도장에 다니고 싶은데 같이 다니자고 했습니다. 제 형편을 잘 아는 친구였기에 자기 어머니께 부탁해…
  • [손인웅] 하나님의 가족(엡 2:11~22)

    성령이여 아라랏산 방주 안에서 셈과 함과 야벳이 입 맞추게 하소서 그리하여
  • [경동교회]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편지

    성가대 찬양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 설교하거나, 찬양하거나, 기도할 때에도 이해를 위해 편의상 제목을 적어놓습니다. 모든 제목에는 세 글자, 바로 “하나님”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신앙 세계에서 어떤 말을 하든지, 그 중심은 항상 하나님입니다. 세상 역사가 시작하면서부터 하나님 이야기는 …
  • [경동교회] 근본을 바꾸라

    성가대 찬양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희들이 모여서 예배 드리고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의인으로 만들어주셔서 하나님 섬기며 살 수 있으니 감사하다는 것을 예식화 한 것이 예배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에서는 예수께서 감사의 진미를 보여주셨습니다. …
  • [경동교회] 가장 큰 계명

    광고시간에 들으신데로 박종화 목사님은 지금 스위스에 가 계십니다. 유럽에서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준비하는 여러 형태의 모임들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한 사전 심포지움이 이번 주에 취리히에서 열리고, 스위스 교회와 취리히 대학이 함께 주관하여 장로교 전통과 그 현재적 의미를 논…
  • [경동교회] 진정한 감사

    성가대 찬양 감사합니다. 저희가 오늘 추석을 맞아 추수감사예배를 드립니다. 1974년 저희가 처음 이 예배를 드렸을 때 기록을 보니, 한국 교회에서 추석과 추수감사라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좋은 것 같지만 정서적으로 아직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정확한 통계는 알 수 없으나,…
  • [경동교회] 큰 계명

    오늘 성경말씀 속에서는 하나의 답을 저희에게 선물로 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답 중에 굉장히 중요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답일 것입니다. 사람이 무어냐고 물으면, 신앙을 가진 입장에서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만든 이에 대해 묻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만든 이는 하나님이므로, …
  • [경동교회] 눈뜬 믿음

    오늘 성경말씀에 예화가 하나 있습니다. 우리안에 100마리 양이 있는데 그 중에 1마리를 잃어 버렸다면 양 무리의 주인은 99마리를 그대로 두고 잃어버린 1마리 양을 찾기 위해서 숲속으로, 들판으로 헤매게 됩니다. 그리고 그 양을 찾게 되면 너무 기뻐서 축제를 벌인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요지는 99…
  • [경동교회] 생명을 살라

    우리는 찬송을 부르고, 말씀을 읽고, 기도를 하며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오늘 성가에도, 설교에도 제목이 있듯이 모든 것에는 다 제목이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제목에 담긴 공통의 내용이 있습니다. 개인이 신앙생활을 할 때, 신앙공동체로 모일 때 공통의 제목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찾고, …
  • [경동교회] 내일을 맞으라

    말씀을 준비하면서 우리나라에 첫 선교사로 왔던 분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감리교의 첫 선교사이셨던 아펜젤러 목사님 이야기입니다
  • [경동교회] 인생을 바꿀 수 있나?

    최근 험난한 세계정세에 WCC로부터 이런 보고를 자주 받습니다. 금년 내내, 얼마 전까지 시리아에 있는 정교회, 우리 기독교 신자들이 무슬림 또는 정권으로부터 엄청난 탄압과 핍박을 받았습니다.
  • [경동교회] 성전 헐고 새로 지으라

    예배드리고 찬양할 때마다 하나님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경동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면서 느끼는 작은 감동을 소개하려 합니다. 지난 주일까지는 파이프 오르간이었지만, 지금은 전자 오르간으로 찬송 반주를 들었습니다. 이 파이프 오르간이 얼마나 좋았는지는 막상 없어지니 알겠네요. 지금 아…
  • [강남교회] 포로가 된 자유인

    공산주의라는 이념의 창시자인 칼 마르크스는 독립 변호사로서 자유사상을 지닌 계몽주의자였으며, 어머니는 네덜란드의 귀족출신이었습니다.
  • [높은뜻연합선교회] 우린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저는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매우 내성적인 성격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바탕은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려서는 내성적인 성격이 제법 심한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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