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남성교회] 믿음의 말씀

    바울사도는 로마서 9장에 이어 10장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적선택을 거부하고 ‘율법’과 ‘행위’에 의지하여 /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 이스라엘(유대민족)에 대해 계속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았지만 1) 핍박자였던 자신의 …
  • [남성교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

    지난 주일 나눈 것처럼, 오늘 본문은 계속해서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신의 동족, 당시 구원의 반열에서 떨어진 유대인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말씀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동족인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먼저 택하셔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를 간절히 원…
  • [남성교회] “하나님의 선택”

    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받은 성도,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증거했습니다.
  • [남성교회]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우리 그리스도의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거듭난 사람들에게 주어진 신앙의 과제가 있습니다. 바로 ‘영적전쟁’입니다. 쉽게 말하면 그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의 믿음을 천국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내는 것입니다.
  • [강남교회] 우리가 받은 은혜

    소설가 정연희의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소설을 보면, 맹의순이라는 실제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이분은 우리 한신대 선배로서, 거제도 포로 수용소에서 환자들을 돌보다가 27세에 세상을 떠난 분입니다. 평양 장대현 교회의 맹광호 장로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해방 후 월남하여 한신대에 …
  • [강남교회] 믿을만한 사람

    한 말에 우리 기독교인 가운데 위대한 민족의 스승이 많았는데, 그중에서 월남 이상재(1850-1927)는 한국 기독교 역사상 큰 유산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 한국의 교육자이며,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언론인인 이상재 선생은 정말 애국자였습니다. 하루는 고종 황제를 알현하러 갔는데, 어떤 …
  • [강남교회] 어떻게 헌신할까?

    기독교 국제회의에서 어떤 세계적인 선교학자가 강의하면서 자기는 아프리카 사람들이 출세하지 않기를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겪은 경험 때문인데, 영국의 식민지인 아프리카 사람들 중에 신앙이 좋은 가난한 집 자녀들을 데려다가 옥스퍼드 대학이나 캠프리지 대학에서 공부를 시켜…
  • [강남교회] 거룩한 근심

    미국의 위대한 교회 지도자였던 웰치 목사는 101세 생일을 맞아,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101세 연세에 대해서 두려움은 없습니까?” 이 질문에 대해서 웰치 목사는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30년 전에 70세에 은퇴했는데, 그때 늦게나마 깨달은 진리가 있습니다. 제가 과거를 회고해 …
  • [강남교회] 자랑스러운 성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손주 자랑은 이미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손주 자랑하려면 돈 만원씩 내고 하라”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손주가 무엇을 하든지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 [경동교회] 반석 위에 세운 집

    오늘 우리는 8.15 광복절 기념 주일을 맞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해방/광복 절 예배를 드릴 때 마다 의식적으로 출애굽기의 말씀을 읽게 됩니다. 출애굽기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400여년 동안의 이집트 식민지 생활에서 해방된 기쁨, 이 기쁨 속에 담긴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뜻, 그리고 이스라엘 민…
  • [경동교회] 소금과 빛

    제가 평소에 우리교회에 나오지 않은 분들로부터 받는 질문이 하나있습니다. 경동교회는 몇 부 예배가 본 예배 입니까라는 질문이에요. 본 예배는 작은 예배가 아닌 큰 예배를 말합니다. 경동교회의 1부, 2부 예배는 둘다 큰 예배이고, 둘다 본 예배라고 대답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것은 수…
  • [경동교회] 나눔의 기적

    초대교회 교인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다음에 매일같이 함께 모여 찬양하며, 떡을 떼고 잔을 나누며 성만찬 예식을 거행했습니다. 서로 위로하고, 가진 것을 모아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함께 나누면서 살았습니다. 오늘 사도행전 본문이 전해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지난 이천 년 교회 역사를 통해 …
  • [경동교회] 주님의 세계를 온 땅에

    오늘 성가대가 십자가의 죽음을 내용으로 찬양했습니다. 오늘 상을 당한 3가정에 위로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사람은 누구나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죽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사람도 없습니다. 저는 오늘 설교를 준비하…
  • [경동교회] 깊은 곳에 던져라

    오늘도 무더운 여름날입니다. 우리는 이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휴가를 떠나기도 합니다.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은 편안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제가 독일에 있을 때의 휴가철 경험입니다. 휴가철만 되면 도로가 막힙니다. 각 주별로 방학하는 날을 다르게 해서 도로밀림 현상을 줄이려해도 모든 도…
  • [경동교회] 들보와 티

    하나님이 하시는 일 중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은혜를 받았으면 "춤을 춰라"고 하십니다. 춤추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춤을 못 추겠으면 "찬양하여라"고 하십니다. 찬양을 잘 하시는 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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