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kyungjae_06

    [설교] 우리는 보배를 담은 질그릇

    혜암신학연구소 제5회 공개강연회가 11월 13일(월) 개최된 가운데 제1부 예배 시간에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설교를 했다. 고린도후서 4장 6-7절을 본문으로 삼았으며 제목은 "우리는 보배를 담은 질그릇"이다. 설교자의 허락을 얻어 설교 본문을 전재한다.
  • hanmunduk_03

    [설교] 믿음에 부요한 사람

    믿음에 부요한 사람은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또 좋은 곳에 돈을 잘 쓰는 주인이 된다. 그는 언제나 넉넉하게 이웃에게 베푼다. 그는 언제나 나누고 베푸는 사람이기 때문에 늘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하지만, 바울 사도가 말한 대로 그는 아무 것도 가지…
  • jangyoonjae_0512

    [설교] 선택

    주님은 약한 사람, 고통 받는 사람, 어려운 사람, 소외된 사람, 사회적으로 배제당한 사람들을 돕는 선택을 하셨다. 주님의 선택은 ‘사랑의 선택’이며 ‘약자에 대한 선택’이고 ‘생명의 선택’이었다. 우리도 주님과 같은 선택을 통해 크리스천으로서 복된 삶을 살아가자.
  • jangyoonjae_0512

    [설교] "숨어계신 하나님"

    루터는 95개조 반박문 전체를 통해 시종일관 인간이 자기 확신과 지식과 오만에서 발길을 돌려, 자신에 대한 깊은 절망과 겸손 속에 전적으로 하나님에게로만 향하길 바랐다. 즉 ‘회개’를 강조했다. 회개를 통해서만 구원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고해와 선행과 공덕과 면죄를 통해서가 아니라 우리 …
  • jangyoonjae_0512

    [설교] 사랑받는 법

    사랑과 믿음의 힘은 강하다. 사람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위협이나 증오의 감정이 아니라 사랑과 믿음의 힘이기 때문이다. 진실한 사랑과 믿음은 사람들 속에 잠들어 있는 것들을 흔들어 깨워 마침내 불가능한 일들도 가능하게 만든다.
  • jangyoonjae_0512

    [설교] 하나님의 나라

    오늘은 세계성찬주일이다. 성찬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마시는 자가 모두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을 체험하는 순간이다. 우리는 성찬에 참여할 때 하나님의 차별 없는 사랑, 갈등과 분열 속에 서로 찢기고 다투는 우리 모두를 화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그것을 일상에서…
  • alister

    [설교] 돈을 사랑하는 건 만악의 뿌리

    저에게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멋진 옷이 있습니다. 종종 맛있는 음식을 즐깁니다. 그렇기에 저는 매일 다시 기억해내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내가 알고 있는 가장 훌륭한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다시 살아나신 나의 주님,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
  • [강동교회] “떡을 가지고 축사하시다”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들을 고치신 이적을 보고 큰 무리가 모여들었습니다. 해가 저물자 예수님은 빌립에게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요 6:5)고 물으셨습니다. 이에 빌립은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요 6:7)라고 대답합니다. …
  • [강동교회] “용서와 화해와 사랑의 가족”

    야곱은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시신을 가나안 땅 막벨라에 있는 굴에 묻어 달라고 유언을 남깁니다. 그곳은 일찍이 선조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으로부터 산 땅으로 아브라함과 이삭이 안장되어 있었습니다. 야곱이 147세에 죽자 요셉은 정성을 다해 장례를 치르게 되는데, 40일 동안 향으로 염을 하고 …
  • [강남교회] 하나님의 비밀

    백화점 왕으로 유명했던 존 워너메이커는 그의 많은 재산을 선한 사업에 쓰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한번은 자기가 기부한 돈이 중국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쓰여진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 보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그 교회는 중국의 어느 도시 외곡에 세워지고 있었습니…
  • [강동교회]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간 많은 의사를 만났지만 병은 점점 더 깊어졌고 가진 재산도 치료비로 다 써버리고 말았습니다. 절망과 좌절의 늪에 빠진 그 여인은 어느 날,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됩니다. 그것은 예수에 대한 소문이었습니다. 예수라는 자가 갈릴리 마을을 다니면서…
  • WCC 회장단 2015년 성령강림절 메시지

    믿음으로 하나 된 형제자매 여러분, 이 절기에 우리는 시편과 사도행전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 [강동교회]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는 삶

    부활절이 지난 지 한 주간이 되었습니다. 지난주일 우리는 부활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부활은 우리를 살리신 자, 곧 예수의 삶을 사는 것임을 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고 다시 사신 것은, 그저 죽었던 몸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의 현상을 보여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 [강동교회]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라

    이스라엘은 주전 587년에 남쪽에 남아 있는 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당함으로 주권국가로서의 나라는 역사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주전 142년경에 독립을 했지만, 100년을 버티지 못하고 기원전 31년 로마에게 다시 멸망당하고 맙니다. 그리고나서, 2000년이란 긴 세월이 지난 후, 1948년 5월 14일, 팔레스타인 …
  • [경동교회] 자유의 복음

    오늘은 3.1절 기념예배와 주님께서 수난 당하신 일을 기념하는 사순절 예배도 겸하고 있습니다. 96년 전 오늘 서울과 전국 교회예배에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일제 경시청의 감시를 받고 있었습니다. 감시가 삼엄했던 곳은 선언서를 일부분만 낭독했을 것이고, 그렇지 않았던 곳은 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