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경동교회] 평화의 왕으로 오신다

    이제 3일만 있으면 예수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태어납니다. 그 3일전인 오늘은 아기예수를 태어나게 한 마리아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 [경동교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우리가 성탄 찬양을 부르고, 들을 때 성탄이 가까이 왔음을 제일 먼저 가슴에 담고, 깨닫게 됩니다. 성가대 찬양과 여러분의 찬송이 반갑고 기쁩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성탄을 기쁘게 맞으시기 바랍니다.
  • [경동교회] 속량의 주가 오신다

    오늘은 대림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아들을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축복을 주시는 주일입니다. 예수께서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면서 이런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를 보아라. 그 새를 누가 기르는지 모르지만 잘 살고 있지 않느냐? 하물며…
  • [경동교회] 하늘이 열린다

    우리가 예배드리면서 찬송하고, 기도 드리고, 성가대 찬양을 들으면서 꼭 기억해야할게 것이 있습니다. 입이 열리면, 입으로 나오는 소리를 끌어내는 마음이 열리면 찬송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수 있습니다. 닫으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 [경동교회] 구원의 때

    오늘 정리의 날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욥의 이야기입니다. 욥도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보다 훨씬 부자였고, 의롭고, 모범적인 시민의 한사람입니다.
  • [경동교회] 세상나라-하늘나라

    오늘 설교를 준비하면서 어제 밤 성경을 읽는 중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 계시나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나 지금 옆에 있잖아"하시는 거에요. 안보이셔서 어디 계시나요 라고 다시 물었습니다. "네 안에 있잖아". 평소에 듣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옆에 계…
  • [경동교회] 사랑이 만드는 세상

    이스라엘 백성이 부르고 싶었던 노래가 있었을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부르고, 점심때 부르고, 그리고 밤에도 부르는 노래 일 것입니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이 오늘 성가대가 부른 ‘십자가’를 알았더라면 그 노래를 불렀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베푸신 재앙으로 인해 식민지 생활…
  • [강남교회] 다양성속에서의 일치

    한번은 손과 발과 입이 모여 앉아서 이야기를 하다가 위에 대해서 불평을 늘어 놓았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해서 위 속에 음식물을 넣어 주지 않느냐? 그런데 위는 그냥 받아 먹기만 하고 무엇을 한 것이 있느냐?”고 야단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손과 발과 입이 모여 요새말로 파업을 했습니다.
  • [강남교회] 감사하는 삶

    헬렌 켈러는 3중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눈도 보이지 않고, 귀도 들리지 않고,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얼마나 불편했는지 모릅니다. 한 평생을 3중 장애자로서 살았으니 정말 괴로웠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감동을 주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
  • [강남교회] 야곱의 하나님

    어떤 격렬한 전쟁이 끝난 직후였습니다. 전쟁에 참가했던 군인들이 하나둘씩 돌아오자 가족들을 전쟁에 떠나 보낸 사람들은 자기 식구가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전쟁에 참가한 사람들 중 어떤 이들은 들 것에 누워서 오기도 하고, 몇몇은 휠체어를 타고 돌아오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 [강남교회] 신앙 고백적인 삶

    우리가 서울에서 제일 높은 남산에 올라가 서울 시내를 바라보면 높은 빌딩들이 보입니다. 요사이는 공해와 운무 때문에 그것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또 우리가 먼저 태양빛을 바라보다가 사방을 보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강렬한 태양빛에 의해 우리 눈이 영향을 받아 잠시 우리 눈이 정상적인 …
  • [강남교회] 성찬의 감격에 빠져라

    제가 영국에서 공부할 때 방학 때가 되면 영국 교회에 파견되어 몇 주 동안 영국 교회의 목회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그 당시 영국에서는 목사 한 명이 3, 4개의 교회를 하나로 묶어 목회를 하는데, 주일이 되면 3 ,4개의 교회를 돌면서 예배를 인도하였습니다. 그래서 주일이 되면 목사들은 상당히 …
  • [강남교회] 순종의 원리

    어떤 부부가 이혼을 결심하고 목사님을 찾아 갔습니다. 이혼의 이유를 들어보니 목욕실에 있는 비누를 쓰는 문제로 싸운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인지라 비누를 항상 말려서 뽀송뽀송하게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부인은 비누를 말려 놓으면 딱딱하다고 싫어했습니다. 그래…
  • [강남교회]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러시아의 모스크바에 높이 5.4m에 무게 219톤이나 되는 세계 최대의 종이 있다고 합니다. 이 거대한 종이 울려 퍼질 때에 그 웅장함은 얼마나 대단하겠습니까? 그런데 애석하게도 그 종은 크지만 세계 최대의 종일 뿐 사람들이 그 가치를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 [강남교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흑암의 대륙 아프리카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리빙스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복음을 전하다가 외딴 섬으로 들어갔는데 너무나 외롭고 고독한 중에 있었습니다. 너무나 힘들어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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