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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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역부족이었다” 패배 인정
야권 단일후보로 초 박빙 승부를 펼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결국 패배를 인정했다. 문 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자 19일 오후 11시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는 "국민 여러분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돼 죄송하다. 최선을 다했으나 저의 역부족이었다"고 말… -

홈리스 문제에 민관 협력 이뤄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홈리스대책위원회가 기독교 뿐 아니라 불교, 원불교, 천주교 그리고 보건복지부와 함께 홈리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합치기 위해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를 조직, 지난 13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나눔대축제를 열었다. -

새누리당 신천지 연관설로 때아닌 곤욕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때아닌 신천지 연관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13을 새누리당은 항간의 박 후보 신천지 연관설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
따뜻한 사랑을 담은 출산용품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이사 김병삼)가 2012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임신부들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첫번째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신천지 연관설로 때아닌 곤욕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때아닌 신천지 연관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13을 새누리당은 항간의 박 후보 신천지 연관설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
최수종·하희라 부부, 목소리 기부 “화상환아 돕고 싶어요”
지속적인 선행으로 연예계에 모범이 되고 있는 연기자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또 한 번의 훈훈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서울 송파구의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서 진행된 기부금전달식에 참석한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KBS 내레이션을 통해 받은 목소리 출연료 전액을 화상을 … -
오산중앙전통시장 상인들 학사모 쓰다
오산중앙전통시장 상인들이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마련한 상인대학 교육 과정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지난 12일 오후 9시 오산중앙전통시장 고객센터 2층에서 열린 오산중앙전통시장 상인대학 졸업식에서 39명의 졸업생들은 이렇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오를 다졌다. -

한신대, 경기대와 교육협력 협약 체결
경기대(총장 최호준)와 한신대(총장 채수일)는 11일 한신대에서 교육과 연구 협력 체제 확립과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기업 협력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후원의 밤 행사 개최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이사장 정의선 목사)가 제3회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돕기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오는 12일(수) 오후 6시 중앙교회(인사동 소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예배, 2부 한국기독교봉사대상 시상식, 3부 재능기부자들과 함께 하는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

강문규 선생, YMCA에 3억 여원 희사
강문규 지구촌 나눔운동 이사장이 ‘영원한 청년 소사이어티’ 회원 중 한 사람으로서 한국YMCA전국연맹 창설 100주년을 계기로 YMCA 운동의 미래지도력을 기르기 위한 '천마지도력육성기금' 3억 5천만원을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을 통해 희사했다. -

“한파속 장기기증 이어진 사랑의 온기”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9일 주일, 전국 3곳의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서운 초겨울 바람이 몰아친 지난 12월 9일 신길동교회(담임목사 용덕순)에서는 50주년 희년을 맞아 1, 2부 예배를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로 드렸다. 용덕순 담임 목사는 ‘우리 가는 마… -

대체복무제 현실화 가능 타진…문재인 인권정책 발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를 포함한 ‘인권정책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문 후보측은 대체복무가 군 복무 이상의 복무 강도와 기간을 담보한다면 현실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 -

YMCA, 18대 대선 투표참여 확산 위한 공동행동 돌입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안재웅, 이하 YMCA)가 18대 대선을 앞두고 투표참여 확산을 위한 공동행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YMCA는 먼저 "지난 5년간 한국사회는 생명의 가치가 부정되고, 부패한 권력의 행태를 목도하면서 어느 때보다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고 변화를 갈망하였지만 여전히 정치는 유권자… -
생명의전화 37주년 기념 자선만찬회 열려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전병금)가 6일 오후 6시 30분 서초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자살예방사업을 돕는 자선만찬회를 연다. -

김진호 목사, 재벌총수·담임목사 세습 지적
김진호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이 최근 한겨레에 기고한 글 ‘민주화와 목사세습’에서 교회 및 사회 내 장기간 계속된 권력 독점화의 고리에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대통령이든 재벌총수든 담임목사든 그 독점적 권력자는 ‘장기간’ 자신에게 권력을 집중시켰다"고 지적하며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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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