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한국 YWCA, 북한 3차 핵실험에 입장 발표
북한 3차 핵실험에 대해 한국 YWCA가 14일 입장을 발표했다. 한국 YWCA는 이번 북한 핵실험에 대해 "남북한의 약속과 국제사회의 신의를 저버린 것이며 동북아 평화 체제를 위협하는 위험한 행위로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
한신대 신대원, 예배당 개방해 문화공연 펼쳐
한신대 신학대학원(원장 강성영)이 예배당을 개방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와 다양한 문화사업을 벌인다. 한신대 신학대학원은 14일 오전 교내 장공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사장 최대통)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역사회 문화수준 향상과 지역주민을 위… -
‘박근혜 정부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좋은교사, 평화누리, 희년함께, 희망정치시민연합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동포럼 ‘박근혜 정부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가 오는 21일(목) 저녁 7시 명동 청어람 지하 소강당에서 열린다. -
정봉주 전 의원 15일 한신대 졸업식서 특강 예정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교내 교회당에서 개최하는 2012 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정봉주 전 의원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
한신대-성북구, 교육 등 관학협력 MOU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와 서울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이 지역사회 우수인재 육성과 교육인프라 조성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비상임·객원 연구원 모집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전현식)가 비상임연구원, 객원연구원을 모집한다. 자격은 생태신학 연구 및 녹색교회를 세우는 일에 관심 있는 이들 가운데 목회학 혹은 신학 석·박사 중이거나 학위취득자에 한 한다. 모집인원은 약간명이다. -
황성주 박사, 아프리카 대학교 총장 수락
사랑의 봉사단 대표 황성주 박사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아프리카 우간다에 설립한 쿠미대학교 총장직을 수락하고, 발전기금으로 2억원을 후원했다. -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교회세습 여론 인식연구 발표 포럼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가 비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교회세습 여론 인식연구 발표 포럼을 갖는다. 포럼은 2월 4일(월) 오전 10시 30분 명동 청어람 5실에서 열린다. 이 포럼에서는 이만식 교수(장신대 사회복지학)가 발제를, 조성돈 교수(실천신대원 목회사회학), 최현종 교수(서울신대 사회학) 등이 논… -
2013 기윤실 회원총회 숭실대서 열린다
2013 기윤실 회원총회가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1층 김덕윤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회원총회에서는 ▲2012년 사업 및 재정 결산 보고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임원선출(이사) 및 정관개정 ▲토크: 지금, 여기, 기윤실(게스트: 홍정길 이사장, 손봉호 자문위원, 백종국 공동… -
기아대책, 북콘서트 “꿈을 이루는 사람”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YTN FM(대표이사 배석규), 출판사 문학동네(대표 강병선)는 1월 26일 오후 4시 성락성결교회에서 1,500여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꿈을 이루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열었다. -
“나는 방관자가 아닌 학교평화 지킴이!”
서울YMCA 청소년활동부가 25일 오후 3시부터 광화문, 인사동 일대에서 50여명의 청소년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평화선언 게릴라 무언극’을 실시했다. 치열한 입시위주의 경쟁구조가 빚어내는 심리적 압박감만 해도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감당하기에 쉽지 않은 현실인 데, 여기에 일상화… -
한신대 2013학년도 등록금 동결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지난해 등록금 4.9% 인하에 이어 올해 등록금은 동결하기로 했다. 한신대 교직원 3명과 학생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위원장 윤상철 기획처장)는 최근까지 2차례에 걸친 협의를 통해 201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종혁, 신학대 지원차 입시용 세례 받은 일화 소개
배우 이종혁이 대입시절 신학대 지원차 입시용 세례를 받은 일화를 소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
오원춘 무기징역 확정
수원서 20대 여성을 납치해 토막 살인한 중국인 오원춘의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16일 대법원 2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원춘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형과 함께 신상정보공개 10년, 전자발찌 착용 30년을 명령한 2심을 확정했다. -
기획재정부, 종교인 과세 백지화 보도에 "결정된 바 없다"
16일 조선일보가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현 정부에서 종교인 과세가 백지화 될 것"이라는 내용에 기획재정부는 같은 날 해명자료를 통해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와 관련해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는 원 입장을 확인했다.
최신 기사
-
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교계/교회"2024년 일반언론 교회 관련 보도 15% 감소"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2024년 일반언론에 비춰진 한국교회'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최근 ...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교계/교회김동호 목사, "법을 집행할 수 없는 나라는 나라 아냐"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법을 집행할 수 없는 나라는 나라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