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태국 첫 여성 총리 당선에 보수적 태국 정부군의 반응은

    태국에 첫 여성 총리가 탄생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태국 총선에서 탁신 전 총리의 막내 여동생 잉락 친나왓(44)이 과반수 의석을 얻으며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당히 총리에 당선된 것.
  • 해병대 총기사고…수류탄 폭발 가능성도 제기돼

    해병대 김 모 상병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부사관을 포함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해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50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병대 2사단 8연대 모중대 소속 김모 상병은 해안초소 생활관에서 총기를 난사했다. 총격을 받은 3명은 그 자리에서 숨진…
  • 양재성 사무총장. 원전폐기 촉구 1인 시위

    양재성 사무총장. 원전폐기 촉구 1인 시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양재성 사무총장(사진)이 이순신 동상이 위치한 광화문 광장에서 원자력 발전소의 무조건적 폐기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양 사무총장은 2일 페북을 통해 1인 시위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후쿠시마 원전 사건은 아직도 진행형"이라며 "언제 불이 꺼질 지 현대과학으로는 모른…
  • 월드비전·SK 등 긴급구호키트 제작

    월드비전·SK 등 긴급구호키트 제작

    29일 일원동 밀알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이재민들에게 제공될 긴급구호물품 제작과 지원을 목표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 www.worldvision.or.kr)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고 SK 후원 하에 긴급구호키트 제작식이 열렸다.
  • 문선명 아들들, 재산상속·후계문제 둘러싼 싸움의 근본적 원인은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아들들이 재산상속과 후계자 문제 등으로 법적 공방전까지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선명의 삼남 문현진씨(국제통일교회재단(UCI) 이사장, 42)가 지난 1월 어머니 한학자씨(68)가 대표로 있는 재단을 상대로 240억원대 부당이득금을 반환해달라고 소송을 내자 문선명이 공식후…
  • “여주대학교 등록금, 유흥업소 출입에 사용됐다” PD 수첩 고발

    MBC 'PD 수첩'이 여주대학교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공개해 학생들의 등록금이 유흥업소 출입 등에 사용되고 있음을 고발했다. PD 수첩에 따르면,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여주대학교는 일부학과 등록금이 1학년을 기준으로 1천만원을 웃도는 고액 등록금 정책을 펴고 있다.
  • 지하철 막말남 막장 청년에 네티즌들 신상정보 털다

    지하철에서 접고 있던 다리를 좀 펴달라고 부탁한 80대 노인에게 갖은 욕설을 퍼부은 ‘지하철 막말남’ 20대 청년의 신상이 누리꾼들의 집요한 추적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정상급 전북골키퍼 승부조작 자진신고

    국가대표 출신 전북 현대 소속 골키퍼 A씨가 K리그 승부조작 가담사실을 자진 신고했다. A는 지금까지 승부조작 가담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K리스 상주-전북전을 하루 앞둔 24일에 이같은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A는 2010시즌 K리스 1-2경기에서 승부조작에 한차례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
  • KBS ‘전쟁과 군인’ 방영…백선엽 장군은 진정 영웅이었는가?

    지상파 방송 KBS가 전국언론노동조합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 한국전쟁 당시 백선엽 장군의 활약상을 담은 6.25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전쟁과 군인’을 계획대로 방영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백선엽 장군을 상대로 "일본특수부대출신" "친일 동족 학살의 원흉" 등 과거 전력을 들춰내어 백 장군이…
  • 호국의다리 붕괴…100m 가량 유실돼

    강북 지역에 내린 장맛비로 왜관철교인 ‘호국의 다리’가 무너졌다. YTN 등 주요 소식통은 25일 경북 칠곡군 약목면에 위치하고 있는 왜관철교의 교각이 일부 무너지면서 상판과 철골구조물이 내려앉아 다리 100m 가량이 유실됐다고 밝혔다.
  • ‘형사 콜롬보’ 피터포크 별세

    시련을 딛고 일어선 미국의 유명한 배우 피터 포크가 8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가족들은 포크가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 자택에서 23일(현지시간) 숨졌다고 미 언론을 통해 24일 밝혔다. 포크는 미국 NBC 방송의 일요일 추리 드라마 시리즈 ‘형사 콜롬보’로 시작해 30년 간 펜들의 큰 사랑…
  • 김문사 지사 춘향전 발언에 네티즌 비판 거세져

    각종 교회 행사나 집회에서 축사나 격려사를 아끼지 않으며 개신교 내 분주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종교인이자 광역단체장인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춘향전 이야기가 각종 게시판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공간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대체로 정치 지도자로서 그리고 종교인으로서 품격을 잃은 저급한…
  • 반기문 사무총장, 192개국 만장일치로 연임 확정

    반기문 사무총장, 192개국 만장일치로 연임 확정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연임이 192개국의 만장일치로 21일 확정되었다. 반 사무총장의 두번째 임기는 2012년 1월 1일에 시작해 5년 후인 2016년 12월 31일에 끝난다. 한국인으로서 사상 첫 UN 사무총장인데다 연임이 성공적으로 확정되었기에 한국사회는 이 소식을 매우 반가워하는 분위기다.
  • 일본 지진, 이와테현 연안 이상은 없는가?

    일본 기상청이 23일 오전 6시 51분께 일본 동북부 이와테현에서 리히터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진의 진앙지는 일본 혼슈 모리오카 동북동쪽 121km 해역. 동경 142.50도, 북위 39.90도, 깊이 20㎞ 지점이다.
  • 서경석 목사 중국서 4시간 가량 억류돼

    유럽 역사 탐방차 출국한 서경석 목사(북한인권단체연합 공동대표)가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억류됐다가 풀려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화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사회와 기독교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유럽 순방을 위해 지난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떠난 서경석 목사(북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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