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해병대, 총기난사사건 연대장해임 등 징계 조치

    지난 4일 2사단 8연대 모중대 해안초소에서 발생한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측이 10일 연대장과 대대장을 보직해임하기로 했다고 주요 언론들이 전했다. 해병대측은 오는 12일 연대장 민모 대령을, 11일 대대장 한모 중령을 보직 해임할 예정이다.
  • 기아대책의 ‘행복한나눔’ 공정무역 카페 1호점 개설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재)행복한나눔(대표 박미선)이 12일 공정무역 카페 1호점 ‘비마이프렌드(Be My Friend)’를 서울 염창동에 위치한 기아대책 사무국 1층에 개설한다. 개점식에는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과 행복한나눔 고은아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나눔가게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발대식…
  • 이미숙의 독설에도 불구 시선장애 손덕기 당당히 합격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한 손덕기씨가 뇌종양 수술로 생긴 시선장애를 딛고, 당당히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영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한 손덕기씨는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역을 완벽히 소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 노암 촘스키, 한진 노동자들에 연대 메시지 보내 ‘화제’

    미국의 언어학자이며 비판적 지식인의 대명사로 알려진 노암 촘스키(매사추세스 공과대학 교수)가 미국 보스턴에 소재한 서폭 대학 서폭 대학(Suffolk University)에서 강의하고 있는 사이먼 천 한국인 교수에게 보낸 이 메시지를 통해 한진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글을 보내 화제다.
  • 초등학교 여교사 팬티 하나만 입고 학생들 훈계 ‘충격’

    40대 초등학교 여교사가 반나체 차림으로 학생들을 훈계한 사실이 드러나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5일 한 초등학교의 6교시 실과 수업 시간. 학생들 사이에 물품을 교환하다가 한 어린이가 휴대폰 고리와 인형을 잃어 버렸다. 이에 담임 여교사는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꾸짖기 시작했으며 그…
  •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 공범의 진술…“선임이 성경책에 불 붙여”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에서 소총을 발사한 김모 상병을 도운 혐의로 긴급 체포된 정모 이병. 정 이병은 부대내 선임자들에 의해 구타 및 가혹행위를 받아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에 따르면, 정 이병은 지난 4월 전입 직후부터 최근까지 선임들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 소초의 모 병장은 …
  • 동계올림픽 평창유치에 일본반응은

    강원도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에 일본의 주요 언론들은 과거 두 차례 유치 실패에도 불구하고, 끈질김과 인내로 유치에 성공한 점을 높이사기도 했으나 2020년 자국의 동계올림픽 유치에 있어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내고 있었다.
  • 해병대총기사고 공범으로 정모 이병 지목돼

    부사관 포함 장병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한 해병대 총기 난사사건의 공범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YTN 등 주요 언론들이 6일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모 이병은 김모 상병(19)이 K-2 소총 발사를 위해 탄약을 몰래 빼돌릴 때 이를 묵인, 총기 난사사건을 간접적으로 도운 혐의로 긴급 체포…
  • 82세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 한국외대 영문학과 대학원 당당히 합격

    1930년 2월생인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이 팔순을 넘긴 나이에도 향학열을 불태우며 한국외국어대 영문학과 대학원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 유미호 실장, “원전 반대 운동에 한국교회 동참해야”

    유미호 실장, “원전 반대 운동에 한국교회 동참해야”

    인류의 핵 에너지 이용을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삼킨 '현대판 선악과'라며 원자력 발전을 이용한 에너지 개발 방식에 반대 운동을 펴고 있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환경연대) 유미호 정책실장이 원전 반대 운동에 한국교회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 태국 첫 여성 총리 당선에 보수적 태국 정부군의 반응은

    태국에 첫 여성 총리가 탄생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태국 총선에서 탁신 전 총리의 막내 여동생 잉락 친나왓(44)이 과반수 의석을 얻으며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당히 총리에 당선된 것.
  • 해병대 총기사고…수류탄 폭발 가능성도 제기돼

    해병대 김 모 상병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부사관을 포함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해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50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병대 2사단 8연대 모중대 소속 김모 상병은 해안초소 생활관에서 총기를 난사했다. 총격을 받은 3명은 그 자리에서 숨진…
  • 양재성 사무총장. 원전폐기 촉구 1인 시위

    양재성 사무총장. 원전폐기 촉구 1인 시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양재성 사무총장(사진)이 이순신 동상이 위치한 광화문 광장에서 원자력 발전소의 무조건적 폐기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양 사무총장은 2일 페북을 통해 1인 시위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후쿠시마 원전 사건은 아직도 진행형"이라며 "언제 불이 꺼질 지 현대과학으로는 모른…
  • 월드비전·SK 등 긴급구호키트 제작

    월드비전·SK 등 긴급구호키트 제작

    29일 일원동 밀알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이재민들에게 제공될 긴급구호물품 제작과 지원을 목표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 www.worldvision.or.kr)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고 SK 후원 하에 긴급구호키트 제작식이 열렸다.
  • 문선명 아들들, 재산상속·후계문제 둘러싼 싸움의 근본적 원인은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아들들이 재산상속과 후계자 문제 등으로 법적 공방전까지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선명의 삼남 문현진씨(국제통일교회재단(UCI) 이사장, 42)가 지난 1월 어머니 한학자씨(68)가 대표로 있는 재단을 상대로 240억원대 부당이득금을 반환해달라고 소송을 내자 문선명이 공식후…
최신 기사